지나갈무렵의 편지

어느덧 한해가 찾아왔다 그러니 나는 너의 기억에 없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나의 기억에 네가 있어 기쁘구나 그래서 했던 말들이 그렇게 약속했던 결말이 나는 그렇게 그 시간에 멈춰서 있었다 따스해서 좋았고 심장이 뛰었던걸 느낄수가 있어서 고마웠다 너의 슬픔에 내가 기대어 어깨라도 빌려주곤 하지만 너에게 나는 잊혀져가야할 사람 당신에게 한줌 먼지처럼 사라져가야할 사람 그래서 나는 그렇게 지워지고 싶었다 미련뒤에 결말은 지워짐이 아니라 추억함이라 여기며 그렇게 올해도 빛나기를 소망합니다 아픈사랑을 해도 기쁜사랑이 되길바래 올해든 다음해던 나중에도 덜아프고 덜밉고 덜서운한 그런 덜한 사랑을 만나기를 지나갈무렵의 한 편지

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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