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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 매일 4컷만화 '장도리'를 연재하는 박순찬 작가와 비영리 언론 팩트올이 '4컷 만화교실'을 마련했습니다. 딱 25분만 선착순으로 모십니다. 이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3월 6일 접수가 마감됩니다. ‘박순찬 작가의 4컷 만화교실’은 4컷 만화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자리로, 팩트올이 2017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첫 프로젝트입니다.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다음의 7가지 선물을 드립니다.
1. 박순찬 작가가 직접 지도; 박순찬 작가가 총 3회에 걸쳐 ‘4컷 만화 그리기’를 직접 강의합니다. 2. 박순찬 작가가 그려주는 캐리커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박순찬 작가가 직접 ‘내 얼굴 캐리커쳐’를 그려 드립니다. 3. 내가 직접 그린 4컷 시사만화; 강의가 끝나면 참가자 모두는 박순찬 작가와 함께 완성한 ‘4컷 시사만화’를 갖게 됩니다.
4. 세상에 하나 뿐인 ‘4컷 시사만화’ 머그컵; 본인이 그린 ‘4컷 시사만화’를 머그컵에 프린트, 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 드립니다. 5. 박순찬 작가에 대한 스페셜 리포트; 천문대기과학과를 졸업한 그는 어떻게 시사만화가가 됐을까요? 시사만화가의 세상은 어떤 것일까요? 박 작가에 대한 궁금증, 그에 대한 정보를 빼곡하게 담은 팩트올 스페셜 리포트를 함께 드립니다.
6. 박순찬 작가와의 뒤풀이; ‘4컷 만화교실’ 수업 이후에는 박순찬 작가와의 뒤풀이 자리가 마련됩니다. 비용은 뒤풀이 참가자 수에 따라 N분의 1로 분담합니다. 만화에 관심있는 분, 시사문제를 그림으로 표현하려는 분, 박순찬 작가를 좋아하는 참가자는 모두 환영합니다. 7. 스케치북, 연필, 지우개는 덤; ‘4컷 만화교실’에 필요한 스케치북과, 연필, 지우개 등 필기구는 ‘덤’으로 제공합니다. ‘만화교실’은 3월 8일(수) 시작해 5주 동안 총 3회, 격주 수요일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공간에서 진행합니다. ‘함께 대화하며 직접 그리는’ 프로젝트 특성상, 선착순 25분만 받는 점 양해 구합니다. 강의내용은 △4컷 만화의 제작과정 △인물 캐리커쳐 그리는 법 △4컷 만화 직접 그리기 등으로 구성됩니다.
인물 캐리커처 등 5주간 3회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