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하루를 보내고픈 엄마에게

- 평범 - 있잖아, 웃기게 들리겠지만 내 꿈은 사실 평범하게 사는 거야 뭐든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 과하지 않아도 대신 부족함 없이 그렇게 살고 싶어, 난 아, 물론 절대 평범하진 않은 내 사람과 #달의위로 중에서 (깊은 밤 달이 말을 건다) ==> 푹, 쉬고 계신가요? 아니면 아직도 집이 아니신가요? 혹은 집인데 피곤하신가요?^^ 큰 산 하나를 넘고 온 기분으로 오늘을 시작하는 분이 대부분이실테지요. 얼른 내일이 되어서 '오롯이'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분도 계실테고요. (혹은 저처럼, 아직 고속도로 위인 분도~^^;) 오늘까지는 위로가 필요한 날입니다. 좀 누워있을 필요가 있는 날이고, 한끼 정도는 간단히 패스해도 되는 날입니다. '평범한 명절을 보냈다면, 성공!' 으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평범하지 않은 남자와 보낸 평범한 설 연휴~ 성공, 맞잖아요^^ 해가 뜬 지금, 달이 주는 위로를 함께 나눕니다. 제 짧은 위로를 받아주세요~♡

>>Baby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