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이 궁금하다면!] 안희정이 누군데? 어떤 사람이야? 좀 알아볼까? (*전부 다 듣거나 보거나 읽으면 약 12시간 소요. 제가 안희정을 지지하게 된 경로입니다. 안희정이 궁금하다면 이 중 3가지 이상은 꼭 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2016. 10. 7. 김어준의 파파이스 #115, 25:13 ~ > https://www.youtube.com/watch?v=DdscBm9vT50 <2017. 1. 3. 정봉주의 전국구 #127 나는 민주주의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aV-v79EaUvA <2017. 1. 14. 이이제이 #251 안희정의 눈물과 도전> https://www.youtube.com/watch?v=D0LysM-HPT0 <2017. 1. 19, 26 양세형의 숏터뷰 #34, 35 안희정 편> https://www.youtube.com/watch?v=v2kXYcDvMAQ&t=50s https://www.youtube.com/watch?v=GgUlTWVGWgg <2017. 1. 24. 안희정 출마선언 - 전무후무 즉문즉답> https://www.youtube.com/watch?v=EQa8XoiRsu0 https://www.youtube.com/watch?v=wp8_rJlXQoM <2010. 5. 20. 딴지일보 신뽕발이너뷰 - 안희정을 만나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isan_2013&logNo=40207817943&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2017. 2. 3. 허핑턴인터뷰 - 안희정은 진보와 보수의 경계를 뛰어넘겠다고 말한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2/03/story_n_14567640.html <2017. 2. 7. 뉴스포차 대선주자와 한잔 '안희정 대연정, 선고공학인가, 진심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IWuL2NnMpbU 고백하건데 이제까지 나의 투표가 결과적으로 옳았더라도 나는 그 사람의 이미지를 보고 투표했다. 물론 최근 들어서는 정책도 검토하고 간혹 책도 사보고는 했지만 물리적으로 깊이 생각해볼 여유 따윈 없어 그 정책과 책에 대한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해 영향을 받았던 것이 확실하다. 이번에는 다르다. 나는 팟캐스트 헤비유저고 어느 날 한 목소리에 주목했다. 이름만 알던 한 정치인이 뇌속에 착상되었다. 그리고 잊고 있다가 그가 출연한 팟캐스트 두 편을 통해 몇시간동안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완전히 매료되었다. 본격적인 추적이 시작됐다. 즉문즉답을 듣는 동안에는 뇌속에서 한 존재가 태어나고 있음을 느꼈다. 결국 직접 가서 만나보기까지 했다. 검증이란거 해보고 싶었다. 내 투표가 온전히 내 투표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나는 삼십대 중반이 되어서야 그 어떤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오직 후보와의 교감을 통해 그를 지지하기로 결심했다. 처음으로 그 사람의 인생에 투표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그래, 투표는 한 사람의 인생과 철학 그리고 그가 제시하는 비전을 보고 하는 거지 하는 마음이 생기며 유권자로서 자부심이 생겼다. 내 분노에 투표하는 것도 아니요, 그의 지지도에 투표하는 것도 아니요, 내 주변인이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투표하는 것도 아니다. 투표는 나와 그 두 사람의 긴밀한 교감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30년 정당정치인으로 살아오고 고민한 그에게 투표하려 하는 것이다. 그 누구보다도 혁명을 꿈꾸었고 실천했던,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한 단계 더 나아가려는 한 전문가이자 사상가에게 투표하려 하는 것이다. 현재의 상승세는 놀랍지만 여전히 그의 당선 가능성은 요원하다. 그는 바보 노무현처럼 민주당 경선에서 절대 득이 될리 없는 소신으로 뚜벅뚜벅 걷고 있다.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 우클릭 행보로 비춰지고 중도보수층의 표심을 얻은 측면도 있겠으나 분명히 나와 같은 진보지지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함께, 진보의 진보를 꿈꾸게 하는 희망을 불어넣고 있는 측면도 있다. 진영 논리 따위에 이제 지쳤다. 일상에 정치가 과잉이 되어버린 우리는 자신을 진보인지 보수인지 규정하고 어떤 사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깊이 헤아리기보다 사실상 '난 진보니까 이건 찬성, 이건 반대. 나와 생각이 달라? 넌 보수구나. 그럼 우린 서로 적이네.' 하고 살아 왔던 것 아닌가? 그런데 사실 삶이 힘드니 탓할 대상을 찾게 되는 것 아니었던가? 안희정은 그것을 깨려는 것이다. 그는 우리의 숙제를 풀려는 모범생이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혁신가이다. 그런데 자세히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면 그는 추상적이지도 이상적이지도 않고 가장 구체적이며 현실적이다. 그가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2030에게 달려있다. 아이러니하게도 2030의 다수가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다. 왜 그럴까? 안희정을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팟캐스트와 SNS를 통해 그들이 경험한 합리적 대안은 그동안 문재인이었기때문이다. (더군다나 현재는 나를 포함한 그들이 들어왔던 대부분의 진보 성향 팟캐스트에서 안희정을 까고 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볼 수 밖에 없고 전 언론으로 봤을 때 노무현, 문재인에 대한 왕따가 있다고 한다면, 진보 언론 내에서는 안희정에 대한 왕따가 있다. 명백한 사실이다.) 나는 장담한다. 위의 인터뷰 및 연설을 접하면 2030의 마음은 움직일 수밖에 없다. 안희정은 그 스스로 청년이고 청년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인생을 살아왔으며 청년들과 교감할 끼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2030이여, 청년들이여 안희정이든,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오롯이 자신의 투표를 하길 바란다. 나는 문재인, 이재명을 거쳐 지금 안희정을 지지한다. 그를 사랑한다. 이것은 온전히 나의 감정적, 이성적 판단이다. 사랑에 빠지는 것이 청년의 제 1속성 아닐까. 누가 뭐라 해도 말릴 수 없는 그런 사랑. 출처:페북 조민욱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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