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도 ‘백신 부작용’으로 2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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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도 지난 10년간, 21명의 아기가 백신을 맞고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지 언론 ‘더 나미비안(The Namibian)’은 “사망한 아이들의 부모 6명이, 나미비아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영아 사망사고가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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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백신을 맞고 사망한 아이 부모들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영아 사망사고가 전 세계에서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나미비아 언론 ‘더 나미비안(The Namibian)’은 “2006년부터 10년간, 전국적으로 21명의 아기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2016년 7월 윈트후크(Windhoek) 지역에서만 5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고 지난해 8월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5건의 사고는 ‘홍역·풍진 복합백신’ 접종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나미비아 정부는 이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숨진 아이들의 부모 6명은 나미비아 법무지원센터(Legal Assistance Centre)의 도움을 얻어, 정부(보건부)를 고소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백신 접종 맞고 4시간 만에 사망한 사례도 


백신 부작용을 겪는 아이들은 대부분 모유를 거부하며 ‘주체할 수 없는 울음’을 터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테오폴리나 투에무나(Theopolina Tueumuna)는 “나미비아의 경우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 상태에 있다”면서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을 때 일부가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리 바신(Yury Vasin)박사는 빈트 후크(Windhoek) 지역에서 백신 부작용으로 숨진 아이들의 사체를 검시(檢屍)했다. 그는 법무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부모 데니 무아에켄지(Denny Mwanyekange)의 아들 파울러스 조나스(Paulus Jonas, 생후 6개월째 사망)의 사체를 검시했다. 조나스는 백신을 맞은 지 4시간 만에 사망했다. 바신 박사는 “조나스의 증상은 백신을 맞고 숨진 다른 아기들과 똑같았다”면서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백신이 사망 원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미비아 정부는 “검시를 한 의사(바신 박사)가 자격을 갖추지 않았다”면서 백신 부작용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바신 박사는 ”숨진 아기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맞았고, 모두 모두 똑같은 증상을 보였다“면서 ”이것은 ‘우연의 일치’ 이상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숨지는 아이들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기의 혀가 검게 변하고, 코에서 출혈


안젤리나 나사로(23)는 2016년 4월 9일, 두 번째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아들을 병원으로 데려갔다. 오후에 집에 돌아 왔을 때, 아기는 모유 수유를 거부하며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나사로는 “그날 오후 4시 30분경, 아기가 숨을 쉬지 않고 있다는 걸 알았다”면서 “아기의 혀가 검은 색으로 변했고 코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사로의 오빠인 로이 리테테(Roy Lithete)가 법무지원센터에 도움을 청했다. 그는 “나미비아 정부가 나사로에게, 아기의 백신 접종기록과 부검 결과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므와니에캉게(Mwanyekange)의 아들 파울루스 조나스는 ‘빈트 후크’ 지역의 오큐량가바(Okuryangava) 병원에서 백신을 맞았다. 조나스 역시 백신을 맞자 발작적으로 울기 시작했다. 놀란 아버지는 아이를 재우려 했다. 아기가 울음을 멈추고 잠이 들자, 아버지는 ‘모든 것이 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기 엄마가 아기를 데려가면서, 소리를 질렀다. 아버지는 그때서야 아기의 코와 입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조나스의 부모는 곧장 법무지원센터를 찾았다. 아버지는 “무엇이 우리 아들의 죽음을 초래했는지 알고 싶었다”고 말했다. 부검을 한 의사는 “백신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미비아 보건부는 오히려 “그 의사가 자격미달”이라고 말했다. 아버지 므와니에캉게는 나미비아 보건부를 고소할 생각이다.



백신 맞은 뒤 아기의 눈과 입에서 출혈


리누스 페스투스(Linus Festus)도 “2014년 12월 딸 나타샤 수트 멜크(Natasha Soetmelk)를 잃었다”고 했다. 부검 결과에 따르면 나타샤의 사망 원인은 ‘백신접종 관련 사망’이다. 리누스 페스투스는 “백신 접종을 맞고 그날 오후 3시경 아이의 체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통제할 수 없는 울음을 마구 터뜨렸다”고 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났을 때 나타샤의 눈과 입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보았고, 결국 아기는 호흡을 멈췄다”고 말했다. 페스투스 역시 법률지원센터(LAC)의 도움을 받았다.


“우리는 LAC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보건부는 부검한 의사가 (부검할) 자격을 갖추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우리는 명확한 답을 원합니다. 많은 시신이 같은 의사에 의해 검시되고 있는데, 정부는 왜 매번 (부검 결과가) 틀렸다고 하는지 알 수 없어요.”


백신 부작용의 특징은 ‘심각한 울음’


바신 박사는 “15년간 약 8000~9000명의 아기를 부검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7년~2008년 ‘오샤 카티(Oshakati)’ 지역에서 이같은 증상이 갑자기 급증했다고 말했다.


“저는 그동안 영아에게 백신을 접종한 날짜와, 이 아기가 언제 사망했는지를 알 수 있도록 목록을 작성해 왔습니다. 백신 부작용의 특징 중 하나는 ‘심각한 울음’입니다. 백신은 사망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아기에게 어떤 의학적 처치가 이뤄졌는지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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