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럼 하나 때문에~

이런 걸 보통 촌극이라고 하는데요.

어제 대한항공과 한국전력 배구경기에서 한국전력의 세터 강민웅은 팀멤버와 살짝 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투입됩니다.

원래 입어야 했던 유니폼을 잊고 안가져 와서 지인에 부탁해 가지고 왔는데 잘못 가지고 온거죠.

'한 팀의 모든 선수는 같은 색과 디자인의 유니폼을 착용해야 한다.'는 규정

이에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은 규정을 들어 재차 항의했고 1세트 14-12, 박빙의 상태에서 경기는 중단됩니다.


중요한 건 이날 심판진의 모습인데요.

합의점을 찾아보라는 식의 행동으로 심판 본연의 모습을 잃고 맙니다.

20여 분이 지난 후 강민웅이 퇴장 명령을 받았고 한국전력이 그 사이 얻은 점수가 모두 감점 처리돼 14-1에서 경기가 재개됩니다.


한점 한점이 중요한 프로의 세계.

처음부터 심판진과 감독관이 규정을 정확히 적용했더라면 이런 촌극이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모든 일이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룰이 틀리다면 민주적으로 개정해야 하고 일단 룰이 정해지면 그것을 따라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죠.

어제 경기는 이 룰을 지켜야 할 심판진의 문제가 아니었나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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