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소장이랑 같이 왔어… 일의 연장이야”… 2016년 3월 11일 ‘김수현-고영태’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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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1일, 고영태는 김수현과 통화를 하면서 “저기...그... 소장(최순실), 소장 와있어. 같이 있어 같이 지금. 일의 연장이야. 흐흐흐흐. 뭔지 알지?”라고 말했다. ▲옆에서는 최순실로 추정되는 여성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이 시기까지만 해도 고영태와 최순실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영태-김수현 등은 이때부터 이미 최순실의 ‘등’을 칠 계획을 치밀하게 짜고 있었음이 녹취파일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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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212757(수신) 김수현-고영태 통화(1분 30초)소장(최순실), 소장 와있어. 같이 있어 같이 지금.형 아유 고생이 많으시네요. 죄송해요. 일의 연장이야. 흐흐흐흐. 뭔지 알지?팩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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