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수) 행복한큐티 마태복음 9장 9-13절

1. 예수님이 부르시는 사람은 완전하고, 빈틈없이 퍼펙트한 사람이 아닌, 말씀 순종하고, 자신을 깨어 드리고, 내려놓을 수 있는 믿음을 사람을 원하십니다. 2. 예수님은 완전하고, 빈틈없이 퍼펙트하지 못하다고 사람을 부르시고, 훈련시켜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전하는 통로가 쓰시길 원하십니다. 3. 오늘 말씀에 나오는 마태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완전하고, 빈틈없이 퍼펙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마태에게는 이름이 두 개가 있었는데, 마태는 헬라식, 레위는 히브리식 이름이었습니다. 4. 마태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을 그를 부르셨습니다. 세관은 세금을 받는 징수원이 거하는 조그만 사무실이나 징수 창구를 말합니다. 5. 로마가 요구하는 액수보다 더 많은 세금을 가난한 유대인들로부터 착취하여 자신의 재산을 축적 하는 악한 일을 했습니다. 6. 유대 율법에는 유대인이 이방인들과 그 어떤 것이라도 같이 하는 것을 불경건하다고 보았고, 예수님은 세리 마태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7. 그러나 예수님은 세리 마태를 제자 마태로 부르셨고, 그는 부르심에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부르심에 순종하였습니다. 8. 마태를 제자로 부르시는 말씀 사이에 생략된 내용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이 호수가로 다시 가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왔으며, 예수님을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9. 그리고 예수님은 호숫가를 걸으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 즉 마태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마태를 제자로 부르신 것입니다. 10. 예수님의 사역은 죄는 인자이신 예수님이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셨기에 중풍병 환자의 죄를 용서하심으로 치유를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11. 죄인 세리를 용서하시고, 제자로 부르시고, 교제를 나누심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의 사역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시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12. 마태와 예수님만 그곳에 계신 것이 아니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이 와서 예수님과 식사를 함께 하였던 것입니다. 13. 예수님을 초대한 식탁은 예수님의 제자들 그리고 세리들과 죄인들도 있었는데. 식사를 같이하는 것은 단순한 음식대접으로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14.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친밀감과 인격적 교제가 오고 간다는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15. 길에 지나다가다 아무한테나 “제가 당신에게 밥을 한번 대접하고 싶습니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해서 함께 밤을 먹는 경우는 거의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16. 그리고 밥을 먹으면서 오고가는 대화를 통하여 교제를 나누고, 서로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고, 친밀감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17. 오늘 말씀에 나온 세리들은 마태의 동료들이었으며, 죄인들은 사회적으로 죄인들로 인정된 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신 것인데, 이 사실은 유대인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18. 하나님나라에서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십니다. 다른 사람의 눈보다 한명의 죄인이 구원받아 그리스도인이 되면 천국에서 축제가 벌어집니다. 19. 가진 것이 많은 사람, 가진 것이 없는 사람, 많이 배운 사람,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성인, 노인 그 누구라도 상관없습니다. 20.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이 나의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모든 자들을 천국식탁에서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1. 유대 랍비의 전통에 따르면 랍비는 자신의 제자들의 행위에 대해서 전적인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을 예수님이 아닌. 제자들에게 하였고,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22.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생으로 불렀으며. 이것을 헬라어로 ‘디다스칼로스’이라고 부릅니다. 23.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믿음 밖에 있는 자들만이 예수님을 선생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4. 아무리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아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영적인 교제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바리새파 사람들과 같이 예수님이 왕, 선지자, 메시아가 아닌. 선생 또는 랍비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25. 나는 예수님을 선생 또는 랍비로 여기며 신앙생활 아니 종교생활로 몸만 왔다 갔다 하는 형식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지 않습니까? 26. 예수님은 그들의 질문에 건강한 사람은 의사가 필요 없지만, 환자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27. 세리와 죄인들에게 의사가 필요한 환자이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바리새인들의 교만을 지적하시는 것입니다. 28.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인정해야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29. 긍휼 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엘레오스하며, 자비라는 뜻입니다. 율법의 행위만 따르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하나님에 대한 건강한 신앙을 소유하지 못한 것을 책망하시는 메시지입니다. 30.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자의 삶은 말씀밥상 공동체, 기도밥상 공동체, 교제밥상 공동체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한 몸을 이루는 공동체입니다. 31. 오늘 나에게 주신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오늘 말씀 묵상하시면,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지 않고, 교만과 종교적인 열심히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는 삶이되시길 바랍니다. 32. 예수님 감사합니다. 나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으로 지은 교만한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시고,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33. 이제 나의 삶이 종교적 열심을 따라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버리겠습니다. 나에게 있었던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은 버리겠습니다. 34.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보혈을 힙 입어 하늘의 능력과 권능으로 나를 주장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옵소서. 34. 나의 삶을 통하여 말씀이 말씀되게 하시고, 성령의 일하심이 나타나게 하시고, 기도가 하늘 보좌에 올려드리는 진실한 고백이 되게 하시어 삶으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행복한큐티 #행복한큐티교회 #이준영목사 #바리새인 #제자 #보혈 #죄인을부르심 #열매

행복한큐티 이준영목사입니다. www.happyq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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