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때 미인이 되는 건

예쁜 꽃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헀다.


기왕이면 장미나 튤립처럼

우아하고 청초한 꽃 말이다.


하지만 이젠 아름다움이

그렇게 완성되는 게 아니란 걸 안다.


어떤 꽃이 되느냐는 사실 생각만큼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들어빠진 장미나 말라빠진

튤립을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까.


정말 중요한 것은

할미꽃이든 호박꽃이든

활짝 피어나는 것이다.


" 넌 너다울 때 제일 이뻐~! "


■ 백영옥 '빨간머리 앤이 하는 말' 중에서

담은곳 : http://torimihouse.tistory.com/216

IT ・ 뉴스와이슈 ・ 스포츠 ・ 국내연예
공감을 통해 세상을 알고 싶은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