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밖으로나온 나비는 제가 하우스를 정리하는사이 어디 갔다왔는지 코에 검뎅이를 묻히고왔네요.ㅋㅋ 나비야 굴뚝 청소하고 온거니? 자리잡고 보리싹을 야무지게 뜯어먹고있어요. 마니 묵으라. 이따 목욕할려면...ㅋㅋ 목욕을 시켰는데도 코가 아직 까메요. 어떻하냐... 빙글러님들 날씨도 많이 풀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