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헌날 지각하는 직원에게 강력한 규칙이 약이다?

▲오늘의 고민

H유통업체 강 이사는 요즘 잦아진 부하 직원들 지각 때문에 고민이다. 과장부터 지각하니 아래 직원도 따라서 줄줄이 지각한다. 업무 전반의 분위기도 느슨해졌다. 강 이사는 강력한 규칙을 만들었다. 한 달에 딱 세 번까지만 지각을 봐 주고 그 이상은 연차에서 뺀다고 한 것.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규칙을 만들고 나니 지각이 더 늘어난 게 아닌가. 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오늘의 성공스토리

회사가 만든 규제에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다.

모든 직원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잠재돼 있으며, 회사가 이를 컨트롤해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그러나 규칙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직원이 자율성을 빼앗겼다고 느껴 반감만 살 수 있다. 결국 직원은 자신을 억압하는 회사보다 점점 자신의 이익만 우선시하게 된다. 즉 강력한 규제가 부메랑처럼 역효과를 불러온다. 그렇다고 규제 자체를 아예 없앨 수는 없다. 이 때문에 강력한 규제보다는 직원 반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방법 가운데 하나로 직원에게 자긍심을 들게 해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이것을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식품업체 `캠벨 수프`의 더글러스 코넌트 최고경영자(CEO)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직원 개개인에게 수시로 칭찬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쓰고 있다. 비난보다는 칭찬 가득한 편지를 받은 회사 직원은 대단한 자긍심을 느끼며 시키지 않아도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됐다. 굳이 지각이나 추가 근무 관련 규칙이 없어도 스스로를 통제하게 된 것이다.


다음으로 동료를 견제 도구로 활용하는 방식을 쓸 수도 있다. 심리학에서 `동료 효과(Peer effect)`라는 것이 있다.


이 또한 조직에 적용할 수 있다. 한 예로 얼마나 많은 직원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지, 동료가 출근 시간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등을 말해 줄 수 있다. 이런 식의 방법은 문제 되는 행동을 한 직원을 스스로 반성하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직원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적용하게 할 수 있다.

▲오늘의 아이디어

“규율로 지나치게 통제하려 들면 직원들의 열정과 자율성을 해치고 조직은 회복 불능 상태가 된다”`부메랑 효과` 규제보다는 지금까지 말한 세 가지 방식으로 직원을 스스로 움직이게 한다면 부작용 없이 원하는 바람직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글) IGM 세계경영연구원

이 글은 전자신문에 2017년 2월 22일에 게재되었습니다.

http://www.etnews.com/201702220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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