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통장'의 초라한 1년…수익의 부재

당국의 야심작, 과당경쟁에도 중도해지자 1만5000명↑…평균 수익률 1% 미만, 찾는 이 없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금융권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다.국민 재산 증식을 목적으로 출시됐으나, 운용이 어렵고 수익률이 낮아 금융사와 소비자 모두 외면하는 분위기다. 이에 정부는 비과세 한도와 가입대상 확대 등을 통해 ISA의 회생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금융사의 일임형 로보어드바이저 경쟁이 본격화되면 ISA 시장에도 다시 빛이 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메트로신문이 ISA의 빛과 그림자에 대해 살펴 본다.



"ISA 성공 여부는 결국 높은 수익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는 것이다."

(2016년 2월 'ISA 준비상황 점검회의'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당국의 야심작 ISA가 초라한 첫 돌을 맞았다. 당초 ISA는 국민의 재산을 불리겠다는 취지에서 '국민통장', '만능통장'이라는 별칭까지 붙여졌다. 그러나 1년 동안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평균 수익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하자 소비자들이 발길을 돌렸다. 임 위원장의 발언대로 높은 수익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지 못한 ISA는 성공보단 실패에 가깝다는 평이다.


▲ ISA 올 1월 31일 기준 가입자수 및 ISA 월별 가입자 추이./ISA다모아



◆ 1년 동안 제자리걸음? 후퇴?


▲ MP 유형별 수익률 현황./금융투자협회



◆ ISA 수익률 < 은행 예금 금리


메트로신문=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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