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해머헤드 리미티드 에디션

오리스(Oris)가 멸종 위기에 처한 상어, 그중에서도 망치 상어 혹은 귀상어로 불리는 해머헤드 샤크(Hammerhead shark)를 보호하는 프로젝트의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작, 발표했습니다.



많은 해양생태학자들은 현재의 속도라면 약 40년 안에 상어떼가 멸종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한 몇몇 학자들을 중심으로 비영리 환경단체 및 비정부기구(NGO)가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1960년대부터 다이버 시계를 제조하며 바다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오리스 또한 이러한 운동에 가담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마침 오리스의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프랑스 출신의 프로페셔널 다이버인 제롬 델라포세(Jérôme Delafosse)를 통해 그가 후원하는 환경단체인 펠라지오스 카쿤자(Pelagios Kakunjá)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상어 후원 활동이 가시화되었습니다.


펠라지오스 카쿤자는 최근 태평양 동쪽에 주로 서식하는 귀상어과의 멸종 위기종인 홍살귀상어(Scalloped Hammerhead shark)를 연구하고 보호하는 프로젝트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국제 해양생태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홍살귀상어는 무려 90% 가까이 그 개체수가 감소했다고 전합니다. 오리스의 앰배서더인 제롬 델라포스는 바로 이 프로젝트에 펠라지오스 카쿤자의 디렉터인 닥터 제임스 켓첨(James Ketchum)를 비롯해, 세계적 권위의 상어 전문가인 마우리시오 호요스(Mauricio Hoyos), 그리고 세계 기록 보유 프리다이버이자 언더워터 사진작가인 프레드 뷜르(Fred Buyle)와 함께 팀을 이루어 앞으로 다양한 탐사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리스 역시 이 프로젝트를 적극 후원하고 나선 것입니다.



신제품 오리스 해머헤드 리미티드 에디션(Oris Hammerhead Limited Edition)은 기존의 다이버 베스트셀링 컬렉션인 아퀴스(Aquis)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직경 45.5mm 크기의 멀티 피스 스틸 케이스로 제작되었습니다. 한층 강화된 방수 설계와 더블 실링 처리된 스크류 인 시큐리티(스크류다운) 크라운을 적용해 케이스 방수 사양은 500m(50바)에 달하며, 다이빙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단방향 회전 베젤 상단에는 블랙 폴리시드 마감한 세라믹 인서트를 더해 긁힘과 변색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다이얼은 선레이 브러시드 마감한 그레이 컬러 다이얼이며, 어플라이드 바 인덱스와 테두리 폴리시드 마감한 핸즈 중앙에는 야광도료인 수퍼루미노바를 채워 어둠 속이나 심해에서도 가독성을 보장합니다. 여기에 센트럴 세컨 핸드만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끝부분을 ‘롤리팝’으로 불리는 특유의 사탕 모양으로 완성해 경쾌함도 잊지 않았습니다.



무브먼트는 시분초 및 날짜와 요일을 함께 표시하는 자동 752 칼리버(셀리타 SW 220-1 수정)를 탑재했습니다. 솔리드 스틸 케이스백 형태라 무브먼트는 감상할 수 없지만, 케이스백 중앙에 바다를 상징하는 물결과 함께 귀상어를 입체적으로 새겨 누가봐도 해당 한정판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한정판 넘버링 각인도 돼 있는데요. 오리스 해머헤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2,000 피스 한정 제작되었습니다.



오리스 해머헤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블랙 러버 스트랩 모델의 경우 2,350 스위스 프랑, 메탈 브레이슬릿 모델은 2,550 스위스 프랑으로 책정돼 있으며(스위스 리테일가 기준, VAT 제외), 오는 6월경 전세계 공식 판매에 들어갑니다. 앞서 언급했듯 오리스 해머헤드 리미티드 에디션의 각 모델별 판매 수익금 일부는 귀상어를 보호하기 위한 펠라지오스 카쿤자의 활동을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환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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