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그늘 (feat.탑건)

오늘 사랑하던 사람과 서로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요.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냈어요. "오빠 힘들면 언제든 연락해 나무가 되어줄게." 그러자 답장이 왔어요. "응 너도 힘들면 연락해 그늘이 되어줄게." 어쩔 수 없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나는 그가 힘들 때 나무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될거고 그는 내가 힘들 때 그늘처럼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줄거라 믿어요. 한없이 우울할뻔했는데 그래도 한 줄의 답장 덕분에 그나마 낫네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이 맑은 하늘에 나의 상처도 그의 상처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상처도 다 씻겨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빙글 맨날 보기만 했는데 앞으로는 꾸준히 활동해야겠어요! (빙글을 좋아하는 오빠야. 오빠가 이 글을 볼진 모르겠는데.. 오빠야 힘내서 꼭 이겨내. 오빠는 할 수 있을거야. 내 탑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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