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세경 열혈 팬에게 내쳐진 'BJ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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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인기 BJ남순(이하 남순)이 화이트데이 기념 방송을 위해 게스트 섭외 중 BJ세경(이하 세경)의 열혈팬에게 저지를 당했다.


남순은 화이트데이 기념 사탕 바구니를 빌미로 세경의 방송을 방문했다.세경은 남순 방문을 환영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남순은 세경에게 안부를 물으며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며 너를 위해 사탕을 준비했다"며 합동방송 제의를 건넸다.세경은 "미안하지만, 지금 합동방송은 힘들 것 같다. 사탕은 다음 만날 기회에 전달해줘라"라며 정중히 합동 방송 제안을 거절했다.


남순의 방문에 반가워하며 남순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던 중 세경의 열혈 팬인 한 남성이 남순에게 "이제 그만 세경의 방송에서 나가달라. 방송에 집중이 안 된다"며 남순의 방문이 탐탁치 않다는 의사를 밝혔다.이에 남순은 "미안하다. 그만 가겠다. 열혈 팬이 불편해하면 어쩔 수 없다. 사탕은 나중에 찾으러 와라"라며 인사를 하고 나가려 하자 세경은 "괜찮다. 팬분들 그러지 말아라"며 당혹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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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 될 것을 우려한 남순은 세경의 방을 나갔고, 당황한 세경은 "언제든 동료 BJ가 내 방송에 방문할 수 있고, 감사한 일이다. 방금과 같은 발언은 남순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또한, 세경은 "합동방송의 의사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다.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잘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왜 말 한마디로 물을 흐리냐"며 눈물을 비쳤다.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사심이 너무 깊어 문제다", "이것이 바로 팬의 갑질이다", "간섭이 심하다"며 발언한 남성 팬을 향한 질타의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여성 BJ의 방송을 보는 남성이라면 이해 가는 발언이다", "남순이 '팬분이 나가라고 해서 가야겠다'라고 말해 세경이 더 오해했다. 남순의 잘못도 있다"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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