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사람이 내 글을 보게 할 순 없을까?

최근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여러 SNS, 플랫폼 운영에 있어서도 그렇고

후에 지식 연예인으로서, 강사로서의 내 캐릭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도 고민이 됩니다.

해서 해당 주제의 글들을 다시 한 번 검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쓰기 방법부터 마케팅 관련 글들을 뒤적이는 것까지 말이지요.

일단 어느정도 가닥이 잡힌 결론은 글쓰기 능력과 열정적인 전달이 일단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마케팅적인 측면으로는 조회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구매전환률이 중요합니다.

A라는 상품을 파는데 1만명이 보고 1명이 사는 것은 노출률이 높은 것입니다.

A라는 상품을 파는데 10명이 보고 7명이 산다면 노출률은 낮으나 구매전환률이 높은 것입니다.

물론 노출률인 조회수를 자체를 늘리는 비밀로는

제목으로 포착(저게 뭐지?!)을 하게 만드는 것과 

하부의식(잠재의식)을 자극하는 이미지 선정등도 있겠지요.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열정적인 전달력

(어떠한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선 내가 이미 그 개념에 경도되어 있을 때가 강력 - 진실성)

매혹적인 글쓰기 능력

(나의 일상-과거 기억, 주제를 첫머리에 이유를 나중에, 내면에 질문하며 글 쓰기, 일화, 유래와 역사)

컨텐츠

(내가 잘 몰라도 좋아하는 주제라면 더욱 좋음)

정도가 되겠습니다.

덧붙여 이러한 것이 한번 반짝하고 이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정착을 시켜야 글을 써야하는 라이프가 아닌

글을 쓰고 싶은 라이프가 된다는 것으로 다시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또 깜빡하고 있던.. 죽은 동태눈,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한 자세의 눈이 아닌

눈 앞의 것이 궁금해죽겠고 세상에는 재미있는 일이 너무 많다며

엉덩이를 흔드는 아기 고양이의 눈으로 살아야 함을 보았습니다.

여기까지 찾아내고 읽고 사유했으니 되었지.. 잠시 쉬고 글을 쓸까? 하다가

그렇게 하면 또 흐지부지 뒤로 넘어가버릴것 같아서 지금 씁니다 :)


P.S

마케팅 관련 주제는 새로 컬렉션도 만들어야 하고

민감한 내용이 많기에 되도록이면 쓰지 않으려했지만 늘 그렇듯 일단 저지르고 봅니다 !

힐러이자 상담가, 그리고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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