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스너이기도 합니다.
제 레슨생들의 대부분은 프로들이시거나
프로 입문의 꿈을 갖고 계신
전문 음악인들이 80% 정도?
단지 취미를 위한 레슨생보다 비중이 큰 편이지만,
특히 취미를 위해 악기를 배우시고자 하는 분들은
수많은 악기 중 피아노를 선택한 계기가
나름 정말정말 확실한 편이랍니다.
주로 듣기 편한 이지리스닝 장르의 곡을 들으시고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이런 곡을 직접 듣고 연주하고 더 나아가서는
직접 만들고 싶다 생각하셔서 오시는 거지요.
(내가 다 뿌듯 )
아무튼 오늘 하루 한 곡 스페셜에서는
많은 분들에게 자극이 되주었는지
저에게 연주, 레슨, 악보를 많이 요청하시며
실제로 레슨도 많이 하는 곡들을 소개해드리렵니다.
전문 음악인들의 선곡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취향에도 잘 맞고 귀에 익숙한 곡일거에요~
함께 즐겨요!!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언제나 몇 번이라도
(Easy-listening, New age piano, Soundtrack)
2. Dimitri Shostakovichi - Jazz waltz no.2
(Classic)
3.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Easy-listening, New age piano)
4. Debussy - Clair de luna
(Classic)
5. 히사이시 조 - Summer
(Easy-listening, New age piano, Soundtrack)
6. DJ Okawari - Flower dance
(Sibuya K, Easy-listening)
7. Chopin Etude Op.10 no.5
(흑건) (Classic)
8. Michel Petrucciani - September second
(Jazz)
9. 몽라 - Paris Paris
(Easy-listening, New age piano)
10. Opera Carmen - Habanera
(T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