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8차 공판에는 오늘의 유머(오유) 운영자가 증인으로 나왔다. 원세훈 측 변호인은 오유가 진보 편향 사이트라고 주장하다 판사로부터 제지를 받았다. 방청석에서 웃음이 거푸 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