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하면 밤바다 그리고 게장이 유명하지요~
웬만한 유명하다는 게장집을 다 가봤는데 제 입맛엔 그닥이여서 다른 먹거리를 찾다가 현지인 추천으로 이집을 찾아가 먹어봤습니다~ 상가 큰길이 아닌 주거지역 골목에 위치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건물이였습니다~
일단 각설하고 메뉴 깨장어구이를 양념반 소금구이 반 주문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특히 장어탕과 물김치는 이 메뉴의 하드케리 였습니다!!!
마지막 수정과 게피향으로 입안의 생선냄새를 날려보냅니다~
여수에 가면 재방문 1순위가 될것같네요~
좌표 문수동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