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 MVNO 진출...알뜰폰 아닌 B2B 모바일 데이터 출시

알뜰폰 방식 아닌 새로운 사업 모델, 기업간 거래(B2B) 사업 준비 중

인터넷 서비스 기업 드림라인이 가상이동망사업자(MVNO)에 진출한다. MVNO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사의 네트워크를 빌려 통신망 서비스를 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MVNO는 알뜰폰이 대표적인데 드림라인은 알뜰폰 방식이 아닌 B2B(기업간 거래) 모델을 준비 중이다. MVNO 중 알뜰폰 시장이 포화됨에 따라 새로운 사업모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드림라인은 지난달 31일 MVNO 관련 별정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드림라인 관계자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현재 홈페이지나 요금제 등을 계획하고 있고 준비가 다 마치는 대로 미래창조과학부 약관 신고를 통해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다.

드림라인은 현재 IoT(사물인터넷) 사업도 준비 중이다. 드림라인은 저전력 광역 통신망(LPWA) 네트워크 인프라 및 서비스 플랫폼 업체인 액틸리티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액틸리티는 LoRA(로라) 표준을 주도하는 IoT 기업이다.


드림라인 관계자는

IoT의 경우 대용량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LoRA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액틸리티와 협약을 한 것이다. (현재 준비 중인) MVNO 사업은 LoRA망을 이용하는 IoT 서비스와 다른, 모바일을 통한 데이터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알뜰폰 가입자는 696만명을 넘어섰다. 4월인 현재, 알뜰폰 가입자는 700만명을 이미 돌파한 것이 거의 확실시 된다.


알뜰폰 가입자 증가가 둔화된 상황에서 알뜰폰은 더 이상의 블루오션이 아니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에 따라 드림라인은 MVNO 중 기존 알뜰폰이 아닌 새로운 사업 모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현재 알뜰폰 업체는 39개 정도로 시장이 포화됐고, MVNO 관련 업체 중 4개 사업자가 알뜰폰이 아닌 다른 사업을 진행 중인데 세콤과 같은 보안 관련 서비스다. 드림라인이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를 준비한다면 이와 다른 새로운 서비스일 것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새로운 MVNO 업체가 나타났다는 것은 알뜰폰 뿐 만 아니라 MVNO 시장 전체에 긍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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