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인식 개선은 현재 진행형이다. 한국의 경우, 근래에 게임 기업가 출신 국회의원이 등장하는 등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편견을 극복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보다 더 자유롭고 개방적이라고 생각한 외국은 어떠할까? 불과 몇 년 전, 게임하는 정치인을 두고 미국의 한적한 주에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사건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