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택시기사가 공무원의 황당한 비리를 목격하고 하도 기가 막혀 신고를 했는데 오히려 봉변을 당했습니다. 지난달 말 토요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서 한 여성 공무원이 친구와 함께 택시에 탑니다. ◀SYN▶ 대전시의회 공무원 "시청 가주세요. 시의회. 휴일근무 찍고 다시 집에 가서 자려고." 10여분 뒤 시의회에 도착한 공무원은 택시를 붙잡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