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gK7k72Ni_c
겨울에 닫혔던 창문을 열고 물색 하늘 만큼 날 사랑한다 했어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너무 늦어 버린걸까
새처럼 멀리 날아간 날부터 세상은 내게 텅 빈 보석상자 같아
이제는 다시 볼 수 없지만 자꾸만 열어 보곤 하지
언젠가 처음 니 입술을 느꼈던 어느 작은 숲 속에 누워
울다가 잠이 들면은 널 만날 수 있을까
꿈속에서 숨쉬는 그대 잠에서 깨어 내 품에 안긴 채 입맞춤 하네
눈을 떠도 보이는 모습 그리워도 이제는 너를 잊기로 했네
언젠가 처음 니 입술을 느꼈던 어느 작은 숲 속에 누워
울다가 잠이 들면은 널 만날 수 있을까
꿈속에서 숨쉬는 그대 잠에서 깨서 내 품에 안긴채 입맞춤 하네
눈을 떠도 보이는 모습 그리워도 이제는 너를 느낄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