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초보, 판타지 게임하다 (5)

정말 바빴던 한 주가 지나갔네요.

그래서 이제서야 저의 2주차 게임 경과를 알려드리게 되네요.


네... 정말 처참하게 깨졌습니다.

역시 지난 해 우승자 다운 상대였어요.


전 투타 부조화로 인해 정말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나마 7승이나 따낸게 다행일 정도로 팀이 엉망이었죠.

정말 발암 타선의 끝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한 주 였어요.

저번 주에 1할 타자가...7명!!!!!!!!!!!!!!!!

심지어 1할도 못친 선수도 있네요!!!!

시즌 출발이 정말 깔끔했던 A.J. 폴락.

선두 타자로 나서서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었는데 말이죠.

지난 주에 8푼 7리

그의 하락세와 더불어 팀도 하락세를 타고 있네요.

1번 타자로 쓰기엔 뭔가 좀 아까워 보이는데 말이죠...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두통을 유발하고 있는 마차도 입니다.

분명 MVP 후보인데... 성적이 정말 개판입니다.

1할 3푼이라니... 저의 타자 1픽인지라 기대치가 매우 높은데 말이죠 ㅠㅠ

다른 분들이 뽑은 타자 1픽들이 날아다니는 걸 보면서 전 또다시 눈에 눈물이...

이 녀석 역시 저의 뒷골을 댕기게 만들고 있죠.

물론 도루를 꼬박 꼬박 해주고 있는 덕분에 도루 지표에서는 상대에게 지지 않고 있는데요.

삼진을 13개나 당해버렸어요...

홈런형 타자도 아닌것이 말이죠... 어디서 선풍기 질인지...

그래도 작은 수확은 있었습니다.

FA시장에서 데리고 온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입니다.

1991년생. 베네수엘라 태생의 3루수 입니다.

생각보다 펀치력이 있는 선수더군요.

게다가 발도 예상보다 빠르고 말이죠.

전 이 선수를 한 번 꾸준하게 지켜보렵니다. 싹수가 보이는 거 같아서 말이죠.



타선 말고 투수진도 정말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었습니다.

바우어는 삼진을 잘 잡는거 같아 보였는데 말이죠.

너무 심하게 난타 당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직전 시즌에 190이닝 이상 소화한 투수라서 지켜보고는 있었는데요.

디트로이트와의 경기 결과를 보고 정나미가 떨어져서 웨이버 공시 했습니다.

너클볼 투수죠. 스티븐 라이트 역시 웨이버 처리 했습니다.

일단 무릎이 좋지 않아서 인지는 모르겠는데 말이죠.

너무 쉽게 통타 당하더라구요.

물론 계속 제 레이더 안에는 들어와 있지만...

지금은 데리고 있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내보냈습니다.


그 외에 조던 짐머맨, 트레버 로젠탈, 데이빗 펠프스도 모두 웨이버 처리 했습니다.

시즌 초반 너무 심하게 털리는 친구들은 일단 피하는게 상책이거든요.


물론 투수진에서도 나름의 성과물이 있었습니다.

1987년생인 마이크 리크 입니다.

시즌 초반 두 경기 임팩트가 정말 무지막지 합니다.

2경기에서 15이닝이나 소화를 해줄 정도로 이닝 소화 능력이 괜찮은 친구더군요.

위에 클래식 데이터만 보더라도 이닝 당 출루 허용률이 고작 0.73. 선발 투수가 말이죠.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주목해서 볼 만한 친구 인건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분명 땅볼 유도형 투수로 알고 있는데... 탈삼진 능력이 좋더라구요.

두 번째는 존 레스터 입니다.

뭐... 이 선수는 잘 아시죠?

역시 명불허전...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나가고 있는 선수죠.

물론 전담 포수였던 데이빗 로스가 은퇴하면서 흔들릴 것이라고 봤었는데요.

생각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탈삼진이 생각보다 적네요;;)

마지막은 바르가스 입니다.

토미존 서저리 이 후 약 2시즌 동안은 제 역할을 못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3시즌 째 되는 올 해 시즌 출발이 나쁘지 않습니다.

패스트 볼 구속은 대략 88마일 정도 머물고 있지만

상황에 따른 볼 배합과 제구력으로 경기를 잘 풀어나가더라구요.

물론 팔꿈치가 시한 폭탄이라는 점은 변함 없지만서두요.

이번 주차에 맞붙을 분의 선수단입니다.

이 분은 MLB 전문가 중의 전문가라고 불리는 분입니다.

진짜 모르는게 없으신 분인지라... 제가 상당히 부담은 됩니다만...


진짜 팀에 큰 변화를 시도했거든요.

아비세일 가르시아.

1991년생이더라구요. 최근 매우 뜨거운 타격을 자랑하고 있는 선수죠.

이런 선수가 FA로 풀려있길래~

과감하게 푸홀스 버리고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푸이그는 잘 아시죠?

최근 감독에게 중용을 받는 모양새더라구요.

일단 저도 한 번 써보려고 데리고는 왔습니다.

저의 호스머보다는 훨씬 잘하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말이죠.

작은 고민이 생겼다면 말이죠...

1루수가 이제 맷 카펜터 하나 남았다는 겁니다;;

투수 쪽에서는 불펜 투수 한 명을 늘렸습니다.

마이크 던. 좌완 투수로서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의 좌완 타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영입한 투수라고 하네요.

사실 뜬공형 투수라서 쿠어스 필드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평균 자책점은 0. 그래서 영입해봤습니다.

홀드 포인트를 위해서 말이죠.


다음 시간에는 제가 이기고 있다는 얘기를 여기에 꼭 적고 싶네요.

안 바쁘면 중간 스코어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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