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은 흩날리는 슬픔으로 화하여

꽃망울이 틔기 전까지

나는 몰랐더랬죠


가지 끝에서 피어오른

그 따사로운 날갯짓을


이내 흩어져 소복이 쌓인 잎들

그 어렴풋한 잔해를


언제 틔었는지도 모르게 져버린 잎

나무가 헐벗을 때까지


나는 쓰라린 눈물로 즈려밟고 가겠습니다

29세, 풍류를 따라 나도 넘실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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