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 직업]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처형집 ‘난동’ 진상은?


▲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처형 집에 주거침입을 시도한 영상이 공개돼 검찰이 재수사에 돌입했다. [사진 출처=방송화면 캡쳐]

방용훈 사장, CCTV 속 난동 부리는 모습 확인 돼 일파만파

방 사장의 아들 방 모씨, 자살한 어머니 죽음과 관련된 루머퍼트려 홧김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65)이 처형 집에 주거침입을 시도한 영상이 공개돼 검찰이 재수사에 돌입했다.

지난 2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오전 1시께 방용훈 사장과 그의 아들 방모(29)씨가 방 사장의 처형 이모(58)씨의 자택을 찾아가 위협하는 모습이 CCTV 영상으로 확인됐다. 영상에는 아들 방 씨가 이 씨의 자택 현관문을 돌로 내려치는 장면, 뒤이어 도착한 방 사장이 빙벽 등반용 철제 장비를 들고 올라와 현관문 앞 바구니를 차는 행위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건 발생 이후 이 씨는 방 씨 부자가 자택에 침입해 난동을 부렸다며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당시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24일 공개된 CCTV 영상으로 사건 재수사가 확정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5일 방 씨 부자의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건을 조사한 용산 경찰서에 따르면 아들 방 씨는 이모인 이 씨가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해 헛소문을 퍼트린다고 생각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 사장의 부인 이모씨 지난 해 투신 자살


처가 측 “방 사장이 아내 학대하고 자녀와 이간질” 주장


방용훈 사장의 부인 이모 씨(당시 55세)는 지난해 9월 1일 새벽 한강에 투신해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당시 이 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자필 유서가 발견된 점을 들어 자살로 결론 내렸다.

그러나 이 씨의 가족들이 그의 죽음과 관련해 방 씨 가족의 책임이 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됐다. 특히 이 씨의 어머니(방사장의 장모)는 방용훈 사장에게 직접 편지를 남겨 방 씨가 그의 아들 딸을 종용해 부인 이 씨를 감금하고 학대했다고 주장해 큰 파장이 일었다.


편지에는 방용훈 사장이 “지옥 경험을 시켜주겠다”며 지하실 감옥을 만들어 부인을 감금시켰으며, 그의 자녀들은 어머니에게 “나가죽으라”는 등 폭언과 학대를 일삼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방 사장의 처가 측은 지난 2월 방 사장의 두 자녀를 자살교사와 존속학대 및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가 측은 또한 방 사장이 아내와 자녀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학대에 깊이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5일 방 사장의 자녀들이 고소된 사건과 관련해 그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방용훈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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