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정석] 제 3장. 맥주, 이렇게 서빙받자!

제1장. Part1은 20만뷰 돌파!

제1장. Part2는 15만뷰 돌파!


폭발적인 성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믿기지가 않네요.


더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꾸벅)


지난번 포스팅을 놓치셨다고요? 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vingle.net/posts/2070579




저번에 길게 작성해서 그런지 읽으시기 부담스러우셨을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부터 구독자님들께 부담없도록 가볍게 포스팅 하려합니다 : - )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우떠덕이 되겠습니다. 댓글 많이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자, 시작해 볼까요?






이번 시간에는 맥주를 제대로 제공 하는 법,

그리고 소비자로서 '제대로' 서빙 받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항상 맥주잔(유리잔)을 사용하라!

맥주잔 용량의 단위로는 크게 영국식 파인트와 미국식 파인트가 있습니다


임페리얼 파인트약 568ml 정도



리퀴드 파인트약 473ml 정도



한국의 수제맥주집에서는 보통 미국식 리퀴드 파인트를 사용합니다 (째째하기는 -_-)




다양한 종류의 맥주잔에 그에 맞는 맥주를 담으면, 색감이나, 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맥주병과 캔의 발명은 100년이 남짓 안되었다고 합니다.



케그에서 맥주잔에 따르는 문화, 즉 드래프트 비어 컬쳐(생맥주 문화)는 세계적으로 가장 전통적이며



맥주의 매력을 고객에게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세계어떤곳을살펴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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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맥주의 얼굴, '비어-클린' 글래스(beer-clean glass)

'비어 클린' (beer-clean)이란?

미국의 맥주 전문가 과정인 시서론(cicerone)이 정의하는 비어 클린 글래스란 아래와 같습니다



첫번째, 눈에 띄는 부스러기, 자국, 먼지, 마른 거품, 립스틱 자국 등이 없는 상태의 글래스를 말합니다.


두번째, 지문/기름기, 또는 눈에 띄는 부산물, 제거되지 않은 세제나 침식물이 없는 상태의 글래스를 말합니다.



그러면 내가 받은 맥주잔이 '비어 클린' 글래스인지 어떻게 알까요?

● 맥주를 담았을 때 넘쳐 흐르는 거품이 빠르고 깔끔히 흘러내리는 글래스의 상태


(거품이 잘 들러붙는다면 가장자리와 사이드에 침식물이나 먼지 등이 제거되지 않았다는 증거)




● 헤드(head)는 예쁘게 형성되고 비교적 깨끗하지 않은 글래스에 비해 오래 유지됩니다.

***맥주잔에 맥주를 따를때 생성되는 윗부분의 거품을 맥주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맥주의 머리, 즉 '헤드(head)'라고 부른답니다



‘레이스(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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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맥주, 제대로 따라라

아래는 맥주를 따르는 아주 잘못된 예입니다.
GIF

맥주병에서 잔으로 따르던 위와 같이 퍼셋(faucet)에서 따르던, 잔과 추출 입구는 맞닿아서는 아니됩니다!



온갖 병원균이 소비자들이 마시는 맥주에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시서론(cicerone)에서도 이를 기본으로 명시하고 아주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맥주와의 접촉또한 아니됩니다!



매번 따르고 나서 소독액으로 퍼셋 세정할 것이 아니라면 아니됩니다!



기본적으로 비어 서버(beer server)들은 맥주를 위에서 손바닥으로 덮듯이 잡으면 안됩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맥주 위생에 대해 존중하지 않는 행위일 뿐더러, 소비자들이 보기에 역겨울 수 있습니다!



건낼 때는 반드시 맥주잔의 몸통(body)를 깨-끗-한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종종 맥주 상식이 없는 소비자나, 종업원이 자초하는 흔한 실수입니다.



'플랫 비어'(Flat Beer)



말 그대로 탄산이 다 빠져버린 맥주를 지칭합니다.



약 0.5 ~ 1 인치(1.27 ~ 2.54 cm)


***거품 용량의 약 25%정도가 맥주입니다. 알아둡시다 : )




아래는 맥주를 따르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요약해서 시서론(cicerone)에서 정의하는 2단계 법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맥주를 따를 때, 맥주잔을 따르는 방향으로 약 45 º 기울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첫 2/3잔은 거품 없이 깔끔하게 맥주를 담을 수 있습니다.)

2. 약 2/3정도를 따르고 난 후부터는 잔을 똑바로 세워줍니다.

(똑바로 세우는 이유는 의도적으로 헤드를 생성하기 위함입니다)


(0.5 ~ 1 inch 정도의 거품을 발생시켜 가장 이상적인 맥주 한 파인트를 고객에 제공 할 수 있습니다)




퍼셋(맥주 추출 본체;Faucet)를 조작할 때는 탭 핸들(손잡이)의 윗부분이 아닌 가장 아래, 즉 뿌리 부분을 움직여서 맥주를 추출합니다.

그렇게 하면 퍼셋이 과한 힘에 의해 고장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쉽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맥주를 제대로 서빙하고, 서빙받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현 시간부로


무지한 종업원/사장님의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으시며, 위생적으로 깨끗한 맥주를 제공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맥주를 잔의 끝까지 받는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헤드(head)가 맥주의 향과 감칠맛을 돕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으실 겁니다.
맥주는 항상 맥주잔에 마시는 것이 시각적, 후각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셨습니다.
'비어-클린' 글래스의 조건을 숙지하셔서 더러운 글래스로 피해를 보시는 일이 줄어들것입니다.




뭐든 알아야 묻고 따질 수 있습니다 : )

구독자님들, 앞으로는 맛있는 맥주 행복하게 즐기자고요~!

여러분들의 댓글은 제 힘입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상 우떠덕(우주로 떠난 맥덕)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부록으로 맥주 종류별로 제대로 따르는 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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