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불안할때 마음을 다스리는 6가지방법

가끔 이유 없이 불안할때가 있지 않나요? 기분이 갑자기 이상해졌는데 왜 그런지 모를때가 있지 않나요? 짜증이나서 감정 컨트롤이 안될때 당황스럽죠? 무의식적으로... 나도모르게....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의식적으로 회피하다보니 감정의 억압이 무의식화 된것입니다. 나도 모른것이 아니라 마음을 모른체해서 그렇습니다. 이유 없이 생각이나 감정이나 행동을 일어나지 않습니다. 갑자기 생긴것 같지만 이전에 많은 경고(신체적 심리적)가 있었습니다.

그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때 당황하거나 숨어버리거나 술을 먹어버리거나 감정에 취해버리거나 화를 내버리거나 남탓 해버리거나 우울한채 무기력해지거나 해버리면 안됩니다. 당장은 고통에서 벗어나는것 같지만 내일되면 더 큰 폭풍우가 되어서 돌아옵니다.다음의 몇가지 방법을 생각해보니다. 1. 친한 사람에게 자기 감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면 진짜 감정이 서서히 보입니다. 2. 기다려봅니다. 흙탕물을 안정시키는 최고의 방법은 가만히 놔두면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5분정도 눈을 감고 편안히 호흡하면서 명상을하면 좋습니다. 3. 나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천천히 해결해나갑니다. 숙제를 안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해집니다. 내가 미루고 있는일?해결해야 할일이 있는지? do it now 4. 불안한 나에게 엄마를 불러주세요. 우리의 내면이 불안하고 힘들다는것은 우리 마음속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도와달라고 외치는것과 같습니다. 그럴때 내가 따뜻한 엄마가 되어서 달래주고 안아주어야합니다. 5. 일단 운동하고 다시 생각하자. 마음과 몸은 하나이다. 서로 연결 되어있다. 마음이 힘들때 건강한 신체활동을하면 안정을 찾게된다. 아무것도 못하고 불안에 떨고 잡생각에 빠지는것이 가장 위험하다. 마음이 게을러지면 몸까지 게을러진다. 6. 걷기명상을 하면서 위의 방법을 병행한다. 1시간정도 천천히 걸으면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라. 걷다보면 헝클어진 생각도 정리되면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