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정권교체를 넘어 이제는 세상을 바꿉시다!

[기자회견문] 정권교체를 넘어 이제는 세상을 바꿉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번 대선은 ‘촛불대선’입니다. 촛불혁명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5일 사전투표에 참가한 1100만 명의 유권자들이 그 열기를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훨씬 뛰어넘어 ‘세상을 바꾸자!’는 촛불 민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선 기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습니다.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삶의 현장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옥상 광고탑 농성장에서 단식투쟁 중인 노동자들, 마을을 지키기 위하여 밤을 새우시는 성주군 소성리의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일터와 삶터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민중들의 말씀을 경청하였습니다. 우리 민중들의 한결같은 염원은 ‘세상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세상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자주, 민주, 통일의 세상으로 바꿉시다! 

이것이 기호 10번 민중연합당 대통령 후보 김선동의 주장입니다. 

자주의 세상으로 바꿔야 합니다. 

미국에 ‘NO!’ 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사드 배치와 강매 행패를 보십시오. 우리 국민이 결사반대하는 사드를 야밤에 몰래 반입해 놓고서 그걸 1조1천억 원에 인수하라고 을러대는 날강도 짓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속국처럼 살아야 합니까? 사드 배치로 성주와 김천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행패에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까지 나서서 항의하는 마당에 우리나라 정치 지도자 중에는 항변하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대선 후보로서 첫 유세를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시작했습니다. 미국에게 사드 철거하여 당장 이 땅을 떠나라고 강력하게 요구할 것입니다. 

정권교체를 넘어 자주의 새 세상으로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민주의 세상으로 바꿔야 합니다.

재벌 해체와 노동존중의 평등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99% 일하는 사람들을 착취 수탈하고 온갖 특권과 특혜로 1% 재벌의 배만 불리는 세상은 바뀌어야 합니다. 재벌들은 박근혜-최순실에게 수십억, 수백억을 갖다 바치고 온갖 특혜와 이권을 챙겼습니다. 30대 재벌의 사내유보금이 2016년 말 현재 807조 3038억 원으로 늘었는데, 가계부채는 1,500조원에 달합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으로 끝낼 일이 아니라 이것이 재벌 해체의 시작으로 되어야 합니다. 정경유착 근절하고 재벌체제 해체해야 99%의 민생을 살릴 수 있습니다. 

노동자가 경제활동인구의 70%를 차지하는 한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면서 비정규직 철폐와 정리해고 금지를 공약하지 않는 것은 대국민 사기입니다. 최저시급 1만원을 당장 시행하지 않고 2020년, 2022년에 가서야 하겠다는 것은, 노동자의 환심을 사서 표를 얻어 보겠다는 얄팍한 술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식량자급률이 고작 20%대에 그치고 식량주권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농가 부채에 신음하는 농민과 죽어가는 농촌을 외면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정권교체를 넘어 민중의 삶이 바뀌는 새 세상으로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통일의 세상으로 바꿔야 합니다.

평화와 민족대단결로 하나 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반도가 미국과 중국의 패권 대결의 무대로 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에 대한 위협을 최고로 높이고 있으며, 중국은 남한에 대한 경제 제재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쟁이냐 평화냐? 적대냐 화해냐? 우리 민족의 운명이 경각에 달려있습니다. 전쟁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참극입니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우리 민족의 공멸을 의미합니다. 평화가 생명이요, 평화가 밥입니다.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과제들, 곧 사회양극화 해소, 청년의 취업절벽 해결,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저출산-고령화 탈출 등은 심각한 난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발상을 전환하면 난제를 풀어나갈 해법이 보입니다. 이 모든 사회적 난제를 일거에 해결할 묘책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평화와 통일입니다. 남과 북이 적대적 대결 상태를 끝내고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길로 들어서면 사회적 난제 해결의 지름길이 열립니다. 남북경협을 발전시켜 개성공단을 개성통일도시 건설로 격상시키는 조치만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활로를 열어줄 수 있습니다. 개성공단과 같은 남북경협지구를 10개 이상으로 확대할 경우 1백만 개의 일자리 창출도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새 세상을 물려줘야 합니다. 

정권교체를 넘어 평화와 통일의 새 세상으로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국회의원 배지가 날아갈 것을 각오하고 한미FTA 통과로 피눈물 흘릴 서민의 마음을 전달하려고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바 있습니다. 저는 제 모든 것을 다 바쳐서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통합진보당 강제 해산’, ‘이석기 의원 내란사건 조작’은 박근혜-최순실 일당의 정치공작이었습니다. 독재정권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진보정치가 기어코 다시 일어섰습니다. 진짜 진보정치, 민중연합당이 다시 시작합니다.

기호 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을 선택해 주십시오. 

봄은 새 농사의 시작입니다. 봄에 농부들은 묵은 땅을 갈아엎고 새 씨앗을 심고 새 농사를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에 찾아온 민주화의 봄에 지난 70년 동안 켜켜이 쌓인 썩은 적폐를 갈아엎고 새로운 진보정치의 씨앗을 심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진짜배기 진보정당 민중연합당 김선동이라는 우량종자를 선택해서 자주, 민주, 통일의 새 세상을 만듭시다! 

이제는 세상을 바꿉시다! 

기호 10번 민중연합당 김선동이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5월 8일​

적폐청산 / 사회대개혁 / 자주·민주·평화·통일·인권 / 진보당 / Design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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