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에 빠져있는 반려인을 만나면 함께 사는 동물들의 패션도 바뀌곤 하죠.
오늘 쌀국에선 유서깊은 스타워즈 덕후들의 동물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요다 옷 제대로 갖춰 입으신 퍼그 선생
이 분은 뭐 안해도 자동 츄바카....
선생님, 헬멧은 앞이 안 보이셔서 벗었나 봄 ㅋㅋㅋㅋㅋ
강단 있는 이미지의 요다 강아지
중후한 이미지가 제다이 못지 않네요
유독 요다 옷을 입은 강아지가 많네요, 이 아이는 총명하고
넌 뭐가 그리 아련하니...(요다의 삶의 고난이 옮겨온 것 같다...)
저 광선검으로 뭘 하겠냐 싶은 해맑음
반면 이분은 심기가 별로 좋아 보이지가 않네요...
아무튼 길고 긴 사진의 마지막 주자는 코기입니다!
너무 부수고 해맑은거 아니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