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오는 귀신썰)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 20화

나 배아파

덥다고 차가운거 계속 머거서 긍가

자꾸 화장실가

데헷ㅋ

지금도 엄청 가고싶은데

꾹 참고 쓰는거야 ㅋㅋㅋㅋㅋ

얼른 붙여넣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그냥 붙여넣는거 아니다?

님들 편하게 보시라고 엔터 수정해서 올리는거임


그렇게 알고 ㅋㅋㅋㅋ

모래님 이야기 고고고


________________



여러분 안뇽 오랫만..하하

이틀...공백이 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떠나있었지만....

모래 왔어용 빵야빵야 ㅋㅋㅋ

 

호러판 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낚시 유행임요?

재미돋네 파닥파닥파닥


웃긴건

나도 낚였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굴욕감을 줬어


날 사칭하면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ㅋㅋㅋㅋ모래반지 빵야빵야


흐흐 ...짧게 떠나있어서 왜벌써 돌아왔지 뭐야 하시는거 아님? ㅜㅜ

글을 쓸 여력이 손톱만큼 생겨서 바로 컴터앞으로 뛰어왔음

나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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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가 아기동자 그려주셨는데

없어졌어 ;;;진짜 닮았는데 ㄷㄷ 다른컴에 저장했나 ㄷㄷㄷ


다른분들것도 어떻게든 다찿아서

꼭 찿아서 곧 올려드림ㅋ


여러분 사랑에 모래 너무 힘나 ㅠ 사랑해요 ㅠ

따뜻해 따뜻해

가슴이 너무너무 따뜻해서 만나서 롯데리아라도 쏘고싶어요..


오늘, 찬바람 부는데 걸어가다가 물건을 하나 잃어버렸어요.

조금 마음아픈 평범한 21세 여자 모래의 개인적 이야기인데

듣기 싫으면 뒤로가기 하셔도 좋아요 ㅠ


이제 여러분 머리가 덜아플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아름드리 푸른 나무를 떠올려보세요.

저에요 저 ㅋㅋㅋㅋㅋ전 나무에요 태우지 마세요 ㅋㅋ잉?

그 그늘 밑에서 편히 누워 햇살을받으며 제 이야기를 듣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귀신얘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는 잠시 수련을 받다왔답니다...ㅠㅠㅠㅠㅠ졸아서 부처핸섬 스님이 대나무로 때치했쪄

 

 

-----------------------------------

 

무릇 있는 바 상은 다 허망하니 만약 모든 상이 상. 아님을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오늘 친구랑 옷구경 갔는데

플라타너스 잎파리에 불꽃싸다구 맞음

바람 겁내 불어댐 ㅠㅠ 근데 우리는 꿋꿋이 걸어갔음

살뺄거라고

근데 다 걸어가서 수고했다고 치킨시켜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많이 걸어다녔는데 ㅋㅋㅋㅋ

썸씽남이 문자로 "너 왜 걸어다녀.." 라고 ㅋㅋ문자가 온뒤론

얼굴을 가리고 걸어다님


모래는 사실 1억짜리에 숫자적힌 차 타고다님

나 좀 검소함? 저 차를 두고 이륜구동으로 걸어다니니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스요 ㅋㅋㅋㅋ안웃기면 미안


그렇게 폭풍바람부는 곳을 건너 시내쪽으로 넘어갔는데

나 이날 라쿤털 목에 두르는거에 코트입었는데

털목도리가 없어졌넹?

쥐도새도 모르게 ...


친구는 다시 되돌아가 찿자고 그랬는데

그냥......

조금만 둘러보다 포기했음


그거 전 남친이 사줬던건데. 털목도리..............예뻐서 서서 쳐다보던...제작년 11월에...ㅠ

"저거하나 못사주겠나 내가" 라고 말하며...


그걸로 따뜻한 겨울을 났음

보들보들한게 정말 따뜻함 ....

헤어지고

안하고 다니다 오늘 왠지 그걸 두르고 나오고싶었는데...바람이 가져가버렸넹?

개같은바람


그걸 두른 내모습을,,거울볼때마다 생각나 마음이 아팠는데,

주운사람 좀 돌려줘유 ㅠㅠㅠㅠ


그냥 이런생각이 들었음...

정말 끝이니 생각나지말고 잊으라고 가져가버린건가...

우린 헤어졌으니까 ...ㅠ_ㅠ


집와서도 계속 우울해지고 ..그래서 글한번 쓰러왔습니다..

제 이야기 들어주실꺼죵?

 

그와 만난건, 오래전으로 되돌아가지요.

20살 여름......

대학교 축제때 , 노래를 불러서 상을 받았..음 ㅋㅋㅋㅋㅋ 데헷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나는 신발과 옷, 악세사리를 고르는꿈을 계속 꿨었음

남자친구 생기는 꿈이라고도 하던데..

그때 수줍게 다가와, 축하한다며 꽃을 건내며 전화번호를 물어보던

훈훈하던 그 남자는...


그렇게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던중

모래가 좋아하는 파란장미꽃을 내밀며 고백을 했음 흣흣


모래가 살면서 처음으로,(난 아직 어리지만)

미치도록 사랑한 사람임.

그리고 나보다 3살 많은 그 사람도

나를 미치도록 사랑했음(착각아니야 ㅜㅜ)


난 중학교때부터 남자친구는 자주 사귀었지만..

그렇게 좋아한적은 없었던것 같음

늘 나는 나쁜여자였음

정을 주지않았고, 늘 먼저 떠났음


그는 자신이 좋아해서 고백하고 다가온것이 내가 처음이라고함

늘 여자들이 자신에게 고백했다고함


이건 내 친구한테 들었음 ㅋㅋ내 친구랑 고등학교 같이나옴.

먼저 여자 꼬시고 이런사람이 아니라고 ㅋㅋ


그의 말로는 학교다니면서 나를 언뜻 봤는데 

부끄럽게도 내..내가 자기 이상형이었고 

눈에 매미오줌맞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축제때 노래대회를 나간다는것을 알고 꽃다발을 준비했다고함

그냥 번호따면 흔한남자 같을까봐 ㅋㅋㅋㅋ앜ㅋㅋ


우린 그렇게 열정적이었고, 내 측근 그의 측근들은 다 놀랐음

"니가 이러는모습 처음이다" 라며...

이사람이 나의 운명이라는게 느껴진달까.....사랑하면 다그렇겠지만ㅋㅋ


나는 사주궁합 이런건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타로카드는 본적이있음

타로카드도 참 신비한듯 ㅋㅋ잘은 모르겠지만 흥미있음

근데 타로카드 볼때...나보고 직감 좋대...신기방기


서울에서 나혼자 한번, 우리동네에서 용하다는 분께 같이 한번 봤는데

두번 다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가 나왔음

서로를 너무 원했고 너무 잘맞고, 생각하는것이 똑같았음

식성도, 버릇도, 취미도, 좋아하는것도 똑같았음.

 

나는 예민한편이라, 까탈스럽고 짜증도 많은편인데

그는 전형적인 남자 성격으로

묵묵히 다 받아주고, 챙겨주고 나를 풀어주는 스타일이었지만

그의 가정은 약간 불행했기 때문에

나는 그를 가족처럼 안아주고 품어주었음

우리는 틀에 맞춰 돌아가는 딱맞는 톱니바퀴처럼 잘맞았음.ㅋ


내가 이 남자를 좋아하고 사랑한이유는

밝은 미래가 보였음ㅋㅋㅋㅋㅋ그는 노력파였기 때문에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사랑했음ㅋㅋ

이 남자는 인복이 많아 사람들이 다 좋게봄.

직장생활에서도.. 상당히 그는 된사람이기 때문에 창창대로를 달릴것이라 믿음.

단, 쓸데없는 고집이 셈.


아마 내가 살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행복? 이랄까...흐흐 오글오글


우리집은 옛날과는 다르게 그래도 먹고살만해 졌는데

그의 집은 조금 어려웠음.ㅜ그도 학생이고..


아버님...쪽이 문제인데. 내가 관여할수가 없는 일이었기에, 그리고

나에대해 알려주지 않았기때문에.

그저 귀신만 보인다 허약해서ㅋㅋㅋ 그런가봐 이게 끝이였지..ㅋㅋㅋㅋㅋㅋ

아무말도 못했음.

이젠 남의 집안이야기니, 더 이상은 말안하겠음...ㅜ


내 생일 며칠전에 그냥 백화점을 구경갔는데 생각없이 그냥 예쁜옷이 있어서

이거 이쁘다고 비싸서 못사겠다고 한적이있음


그는 내생일날 구두와 케익을사주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밥도 사줬음 ㅋㅋ

햄볶는 나에게, 인조장미ㅋㅋㅋㅋ실용돋넼ㅋㅋㅋ도 선물함

내가 얼굴이 발그레해져서 웃고있으니

약간 슬픈 표정으로 원래 자기 힘든이야기 안하는 사람인데


"니가 갖고싶어한 그 옷을 사주지못해 미안하다"

라고 했음


그 옷을 사주면 생일인데 케익도 못사주고 밥도 못사준다고...

돈이 딱맞아서....

한참을 백화점에서 서있었다고함


나 지금 눈물흐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혼자 공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 그는 어느날 나에게 마지막으로 늘 만들어주던 볶음밥을 만들어주고는

힘들다.... 라는 말만 남기고는

헤어짐을 고했음


나 코끝 찡해진다..ㅜㅜ


뭐가그리 힘든건지

뭐가그리 떳떳하지 못한건지

개멍구 같이 미안해만 하고

차라리 싫어진게 느껴진다면 덜 슬플텐데

왜 사랑을 포기할만큼 현실에 무너지는건지 난 이해가안됨

남자가 안되봐서...ㅜㅜ

 

난 그가 돈이 없어도 괜찮은데

추운겨울에 남들 다 자가용끌고 여자친구 집에 데려다주는데

자신은 이렇게 손밖에 잡아줄수없다고 늘 슬퍼했음


그의 손은 따뜻했음

이젠 내손이 얼음장이 되도 이젠 호호 불어주며 녹여줄 사람이 없음...

난 가끔 빨개진 내손을 바라보며 그저 마음이 절절해지기만 함


나는 헤어지고 엄청나게 힘들었음 ㅜㅜ

돈많은 남자친구를 만나는 친구들은 다 한때라며

연애는 연애고 결혼은 현실이라며

요즘세상에 사랑만 가지고 결혼하냐며 나한테 정신차리랬음


맞는말임

정말 맞음..............


돈이 있어야 스스로가 떳떳해하고 자신감이 있더라구요.

돈없어도 자신감있고 조금만 기다려줘, 라고 말해주는사람은

어디에도 없더군요 ...


여자는 자신감있는 남자에게 끌린답니다 남자분들...


난 당분간 술에쩔어 맨날 해뜨는걸 봤음

잠이 안와서


잡귀들은 호기심에 휘적휘적 나타났고

그래도 정신은 놓아지지 않더군요

필름한번 끊기고 싶은데 나 주당인가바...ㅜㅜ


술김에 그의 집앞에 찿아가서 부르지도 못하고 앞에 쪼그려앉아

막연히 바라보다 집에 돌아가기도하고

수십번 폰을 켜서 전화할까 문자할까 고민하다 그냥 말고.

난 눈물이 많은 여자라서, 드라마보고 울고

뮤직비디오 보고울고

노래들으며 울고

동물농장 집에 개떼들이 점령해서 수십마리 뛰어노는거 보고 울고...


사람집에 개가 왜이리많아 으엉어유ㅠㅠㅠㅠㅠㅠ

개집에 사람이 사는거여 사람집에 개가사는거여 으어어엉ㅇㅇ


하루는 몸이아파서 침대에 누웠는데

예전에 그가 나 아플때 과일사와서 씻고 설탕뿌려 먹여주고 죽도 사다준게 기억났음

누워서 눈물만 줄줄줄 흘리는데


화장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하나가 앉아 턱을괴고 보는거임

자주 잠잘때쯤 보면 거울보며 얼굴을 톡톡 두들겨대는걸 본적이 있음

어릴땐 언니 누구야? 도둑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화장품대신 쥬쥬메이크업 세트 올려놨었음ㅋㅋ미미인형도 ㅋㅋㅋ 


한번도 이야기를 나눠본적이 없는데, 말건적도 없고.

나는 누워서 말을 걸었음

"사랑을 해보신적 있어요? 너무 힘드네요..."


그 여자는 무관심한듯 도도하게 살짝 거울쪽으로 자기얼굴을 쳐다봤음


씹혔나 싶었는데

꽂아놓은 인조 장미쪽으로 고개를 돌리는게 보이고,

어떤 말 하나가 와닿았음...이건 들린게 아님. 전달됬다고 해야하나..


"가만히 내버려둬야한다"

난 저게 뭔소리여 싶어서 가만히 생각하는데


"정신차리고 몸챙겨라.약해졌다"

라는 말이 또 내 머릿속에 전달되는기분? ....이 들었음


그리고 그 여자는 홀연히 사라졌음ㄷㄷㄷ


내 화장품 몰래쓰는거 아니겠징?

(나눔의 미덕이 부족한 가난경험자 모래ㅋㅋㅋ) 


난 그래도 정신못차리고 술에기대고

나에게 검은기운을 풍기며 술잔을 권해오는 남자들과도 어울리고

진짜 남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술들어가기전에는 아무 느낌없음 어쩌다 1명정도가 ㅋㅋ색기같은걸 달고있음

나중에 대부분 남자들이

술이 많이들어가서 자제가 안되면 색기?라고 해야하나...이상한 전파를  모락모락 풍김

눈빛에서 느껴짐

이건 여자분들 거의 느끼지 싶음..........ㅋ


가끔 술많이 먹으면 어떤사람은

360도 다른사람의 느낌을 풍기기도함


진짜 갑자기 돋네ㅋㅋ


어쨌든 나는 어느날 소맥을 엄청나게 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술을 먹냐고 물으신다면 모든걸 잊고 싶어서 라고 대답하겠음

술먹으면 귀신이 더 보이는것보다 그가 생각나는것이 더 힘들었음..........

정신한번 잃어보고 싶었는데.......잊고싶어서 ㅠㅜㅠㅠ

그래도 집은찿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발로 기어서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변기통에 우엑우엑 하다가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엄마가 눈이 퉁퉁 불은채로

나를 효자손을 갖고 풀스윙으로 때리기 시작했음

 

"으악!!!!!1왜!!!!!!!!왜그래!!!!!!!!!!!!"

"너 정신 안차릴거여? 왜그려!!!!!!!뭐가문제여!!!!!!!"


강한 전라도여자인 엄마의 눈에서 눈물나는거 처음봄...ㅠ

자식을 때리면 눈물이 나는건가 라기엔 좀 평소보다 덜때렸는데 ㅋ싶ㅋ었는데ㅋㅋㅋ


왼쪽 손목이 따끔따끔 한것임


내가 정신을 놓고 무슨짓을 한것임?

왼쪽 손목에 붕대가 감겨있고 피가 괴어있는것임


난 무서워졌음


엄마는 울었고

아빠는 니관도 니가짜고 장례식도 셀프로 해라!

하며 내 대갈통을 목탁사운드급으로 땡꽁을 때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내 자살 할라드나?"


엄마는 눈물을 훔치고는코를 푸엥푸헹 풀고는

다시한번 효자손으로 내 등드리를 후려갈기며


"이 미친년!!!!!!!!!!!!! 배고프다고 족발먹고싶다고 헛소리하드만 거길 자르고앉았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미친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 인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은 이랬음

내가 변기를 붙잡고 변기를 단단히 혼내주고 있는동안

불길한 기운과 섬찟한 느낌은 개뿔

내 오바이트 사운드에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잠이깼고

내가 나오더니 벽에 기대앉아 한숨을 푹푹 쉬더니


"배고파. 족발먹고싶다.."


라고 말했다고함 ㅋㅋㅋㅋㅋ

이때 나 좀 도라이돋음

내 두손을 바라보며 무지하게 기뻐하면서..


"오! 여기 족발이 두개나 달려있잖아!"

라고...말했다고함

 

내손 좀 ㅋㅋㅋ족발 같단소리 자주 들어서 정신적 트라우마가 생긴듯

손해배상 청구할거임


그리곤 식칼을 들고 내 왼손님을...찔렀다고함 ㄷㄷ


엄마는 바로 달려와 칼을 뺏어들고

다행히 깊이는 찔리지 않았다고....


그리고 이 이야기는 안정이 된후 들었는데

내가 족발드립칠때


"얘 윽시로 어립네(억수로 어렵네). 아직도 제정신이가? 갖고싶은데. 저번처럼은 못뺏긴데이"

라는 쉰목소리가 들렸다고함............


엄마는 깜짝놀라서 소리를 질렀고

그 순간 내가 내 왼손을 찔렀다고함


그리고 그 찌른 자리는 내가 어릴적 끌려가

미친 선무당에게 선지국을 갖다바칠뻔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상처부위임


엄마는 그저 대추나무 식신들렸네 스토리로

날 한낱 족발에미친 병신으로 만든뒤 ㅋㅋㅋ안심시켰고 ㅋㅋㅋ

위의 이야기를 들은건 엊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제발제발


술을 정신 잃을떄까지 먹지말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넌 괜찮지만

술에 정신을 놓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아냐고.


그리고 제일 소름돋는 말은


그 행동을 한건......... 98%는 내 마음에 달려있던 거라고....함

나의 의지였고

귀신의뜻은 2%도 안된다고...


귀신의 뜻까지 그 2%가 더해져 이런 행동을 불러왔다고....

귀신은 왠만한 ..ㅋㅋ 사람을 죽이지못하지만, 부추기는건 할수있다고.


부추김에 넘어간 넌 신중의 최고봉 신 ㅋㅋㅋ병..신이라고....ㅋㅋㅋㅋㅋㅋ

(왕기대 소설 아시는분? ㅋㅋㅋㅋㅋㅋ고딩때 재밌게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다시 긍정인으로 돌아오기로 했고

그 여자...(선녀님이었음.)

내게 말해준것처럼

기다리고, 몸챙기고, 정신차리기로함.


선녀님이 애정쪽으로 신통하다던데 ㄷㄷ 내게 조언을 해주려던 걸까요?


안좋은 일은 미리 귀신의 형태로 나타나 사람들에게 알리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귀신을보고 사고를 당했다, 라는건

 

그 안좋은 미래가 귀신의 형태로 날아와 님에게 미리 피하라고

경고를 날리러 온거라고 생각하세요

예지몽 처럼요...


모래는 아직도 그가 그립답니다

털 목도리를 날려버린건, 이젠 생각하지말고 잊으라는 ㅋㅋㅋ계시인가..?

잊어야죠 에휴


돌아와 개멍구자식아 ㅠㅠㅠㅠㅠㅠㅠ아무렇지 않게 돌아와 ㅠㅠ나쁜놈앜ㅋㅋ

집착돋네 ㅋㅋ


모래 명상하러가요

잠와...


명상하면 ㅋㅋㅋ앞머리 시작되는 부분있죠 이마에 ㅋㅋ

거기가 간질간질 찌릿찌릿해 ㅋㅋㅋㅋㅋ꺄울


 ---------------------------------


<수박이>

어휴.이제 반 올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판 도배 하는거 은근 두근두근하네요.

당장이라도 누가 싸리빗자루 들고 나와서 네 이놈. 할 듯.

모래님 글이 재미있지만 엽호판이 개인 팬사이트는 아니므로 오늘 도배는 여기까지 합지요. 스무개나 올리고 이 정도만 하겠댘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오후에. 댓글 독촉 받습니당ㅋㅋㅋㅋㅋ


생계형 엽호판 매니아는 이만 출근 준비 합니당~ 다들 완전 행복한 월요일 되십쇼! 어차피 힘들건데 뭐.



참. 고수들만 안다는 네이트판 읽는 법 아시나요?

컨트롤 에이 해서 보면 색이 반전되서, 숨은 글자가 보인다죠?

머.. 그르타구요.

 


_______________


출처 - 네이트판

원제 -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입니다

작성자 - 모래


_______________



난 상냥하니까

숨겨진 글자까지 다 긁어와쪙

빙글은 글자 색깔 조절 안되니까 그냥 다 보이게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막 컨트롤에이 해보고 안그래도 돼 ㅋ

물론 여러분은 이거 다 핸드폰으로 보고 있어서 하고싶어도 못하겠지만 ㅋㅋㅋㅋ


암튼 진짜 술은 정신 잃을때까지 마시지는 마

나 진짜 기억 안날정도로 술취해서

화장실 가겠다며 자꾸 현관문을 열고 복도에 가려고 해서

같이 살던 친구가 식겁하며 말렸다던게 생각난다 ㅋㅋㅋ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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