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기네스 Alec Guinness

본명

스타성


알렉 기네스 경의 연기 경력은 60년 이상 이어졌고, 셰익스피어 극에서 일링 스튜디오의 코미디에까지 넓은 연기의 폭을 지녔다. 그가 영화에서 보여 준 역할 중에는 아카데미상을 안겨 준 「콰이강의 다리(1957)」의 니콜슨 중령 역할이 있는데, 미묘하게 고삐 풀린 기네스 특유의 영국적 특성은 데이비드 린이 감독한 그 영화에서 핵심을 이루었다.


그는 처음에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후에 페이 콤튼 극예술 스튜디오에서 장학금을 받고 연기를 공부했다. 그 후 20대 초에 런던의 올드 빅 극장에 입단했고, 1934년 그 극단이 공연한 「햄릿」에서 오스릭 역으로 큰 성공을 기록했다. 기네스는 린 감독에게 이끌려 찰스 디킨즈의 원작을 옮긴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에 입문했는데, 「위대한 유산(1946)」에서는 허버트 파켓 역을, 「올리버 트위스트(1948)」에서는 패긴 역을 연기했다.


그 후로는 온화하면서도 가시가 돋아 있고 끊임없이 재미를 주는 일링 스튜디오의 코미디 영화에 빠지지 않고 출연하는 배우가 되었다. 「친절한 마음과 화관(1949)」에서는 무려 여덟 명의 역을 맡아 살인의 희생자가 되는 한 가족 전체를 연기했고, 「라벤더 힐 몹(1951)」과 「레이디킬러(1955)」에서는 순하거나 미친 절도 음모자였으며, 「흰 양복의 사나이(1951)」에서는 비현실적인 발명가였다.


기네스는 손수 「말의 입(1958)」의 대본을 써서, 전통에서 벗어난 화가 걸리 짐슨의 역할을 몸소 맡았다. 그 후에는 입지를 잃어가는 군사 지도자 역할에 몰두하는데, 「영광의 곡조(1960)」에서는 진급에서 탈락하고 「히틀러 최후의 10일(1973)」에서는 자살한다. 「스타워즈(1977)」에 오비완 케노비로 출연한 그는 영화 수익의 일부를 자기 몫으로 가져가 은퇴 수입을 마련했다. 그러나 그의 가장 훌륭한 후기 연기는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었는데, 바로 존 르 카레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1979)」와 「스마일리의 사람들(1982)」에서 연기한 스파이 우두머리였다. 1979년에 기네스는 영화 연기에서 그가 이룬 성취를 인정받아 아카데미 명예공로상을 받았다. KN

501 영화배우

작가 |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

출판 | 마로니에북스

책으로 꾸민 초록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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