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주전 출장 때문에 유럽에 갔다가 알게된 시계
TAYROC.
나의 출장 지역은 스위스 였는데, 때 마침 세계에서 가장큰 시계 박람회"바젤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었다.
그냥 동네주민 마실 가듯 기웃기웃 보다가 TAYROC 광고를 보게되었다.
대체로 박람회 시계들중, TAYROC이 비용부담이 없는 제품군 그리고 디자인이 이뻐서
내 머릿속에 남아있었고,
그뒤 한국에 돌아와 TAYROC을 찾아보니 ㅎㅎㅎ국내에도 이미 런칭한 상태...
국내 샵을 보고는 나도 모르게 지르기 시전...뚜둥!!
나의 솔직후기는 ...
대체적으로 유럽 트렌드를 보니, 명품 시계들의 밴드 자체가 모두 저 사진처럼 메쉬밴드로 바뀌고 있었다.
일단 메쉬밴드는 가볍다.
그래서 그런지 손목에 감겨있는 동안 느낌이 불편한 감은 없었다.
또한 쿼츠 자체도 스위스 무브먼트라서 기계 오작동은 거의 없다고 한다.
시계의 선택은 개인마다 다른것 같다.
돈이 없는데도 명품만 고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이 많아도 디자인따라 수집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
아무쪼록 빙글러들의 시계 구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