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의 "환율과 경상수지" 보고서에 의하면 환율이 유리하다 해서 한국 경상수지 흑자가 나는 것과는 크게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오히려 국내 내수의 영향이 더 크다는 결론입니다. 이것은 국민들이 돈을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대기업이 떼돈을 벌게 해 주는 것보다, 국민이 여유가 생겨서 돈을 쓰게 하는 것이 오히려 기업들도 먹고 살수 있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더불어 국제간 환율논란도 해결이 됩니다. 일방적인 기업우선주의 사고방식의 보수적 경제관만을 고집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