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오고 가는 '쪽지'들 모음입니다. 참 이게.. 먹고사는 문제로 직결되는 '고시'이기에, 모두들 예민한 시기인것은 알겠으나 예민을 넘어서, '유난'으로 느껴지는 내용들도 상당부분 있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