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내년 1월 기공식을 갖고 전용 항공 터미널 건설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구글은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미네타 산호세 국제공항(SJC)에 약 8200만 달러를 투자해 구글 전용 항공 터미널로 탈바꿈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