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최저 몸무게’ 찍은 전효성 근황 (사진10장)

남다른 볼륨으로 주목 받았던 가수 전효성이 데뷔 후 최저 몸무게를 기록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 후 최저 몸무게 찍었다는 전효성.JPG’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얼마 전 SBS ‘스타일 팔로우’에 출연한 전효성은 “데뷔 후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전효성은 “현재 45kg을 왔다 갔다 한다”라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음은 최근 전효성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이다. 놀랍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16년 6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전효성은 이날 방송에서 “예전에 통통했던 시절에 기사 사진이 뜨면 ‘저 짜리몽땅한 애는 뭐냐’, ‘허벅지가 축구선수만하다’ ‘저 몸으로 아이돌 하냐’라는 악플들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전효성은 “이번에 여성분들에게도 ‘예뻐졌다’라는 말을 들으니까 진짜 예뻐진건가 싶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살 빼고 나니까 ‘살 빼서 싫어진 건 네가 처음이다’ ‘살 왜 뺐냐’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 싶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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