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이 회사 어때? (4) 가수 김태욱의 행복직장에서 열정인재를 찾아요 '아이패밀리SC'


▲ 한 자리에 모인 아이패밀리SC 직원들 /아이패밀리SC

가수 출신 김태욱 씨가 대표로 있는 토탈 웨딩업체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는 한 마디로 개방적인 회사다. 사내 분위기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연봉과 승진, 재입사 등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이야기다.



◆매달 전 직원이 한자리에 '에너지 콘서트'


이 회사는 매달초 전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에너지 콘서트'라는 이름의 전체 회의 시간을 갖는다. 매달 임직원들이 돌아가며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가지고 무대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말로 하는 것보다 전달력이 훨씬 좋다. 또한 성과에 대한 진심 어린 축하, 웃음과 감동, 눈물까지 선사하며 화기애애한 회의 분위기로 매달을 새롭게 시작한다.


대표의 전력 때문인지 회사에는 늘 음악이 함께한다. 김 대표는 지난 2012년 20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회사 로고송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15년에는 평소 작곡가를 꿈꾸던 한 임직원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11년만에 음반을 제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내에는 누구나 연주하고 춤출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있다.


이같은 직원 배려 문화는 워킹맘을 위한 유연근무제에서도 확인된다. 이 회사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수 년 전부터 육아휴직제도 및 근로시간 단축,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모든 업무가 IT, 모바일 시스템화되어 있어 워킹맘뿐만 아니라 워킹파더도 자유롭게 육아휴직, 출산휴가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임직원 복지에 지속적으로 힘쓰다 보니 육아휴직 후 복귀율이 약 80%에 달한다.



◆높은 재입사율과 파격적인 인사고과


육아휴직 복귀율만 높은 게 아니다. 이 회사는 퇴사자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품고 있다. 실제로 결혼, 가사일, 개인사정으로 퇴사했던 직원들이 재입사를 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현재 전체 임직원 중 약 13.7%가 재입사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을 정도고, 최근 들어 더 늘어나고 있다. 김 대표는 "말로만 가족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직원간의 관계를 넘어 가족 구성원으로서 이미 신뢰가 형성되어 있다"며 "집 나간 가족이 다시 돌아왔다고 해서 가족이 아니냐"고 말했다.


놀랄 일이 하나 더 있다. 이 회사에서는 연봉과 승진이 근속년수와 비례하지 않는다. 3개월 단위 연봉제로 빠르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임직원들의 가치와 능력을 바로 인정해주고 있다. 신입사원의 경우는 매월 연봉을 갱신하여 평균 6개월 이내 빠르게 업무를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대기업에서 5년간 일하다 이 회사로 옮긴 이경환 대리(고객서비스팀)는 "누구나 원하는 대기업에서 일하는 동안 행복했던 순간이 거의 없었다"며 "우리 회사는 내게 두 번째이자 마지막 회사다. (이 회사를 선택한 것은) 다시 생각해도 내 인생에 있어 신의 한 수"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회사는 나의 개성과 가치를 그대로 인정해주는 회사이고, 나 또한 내가 원하는 수 많은 삶의 목표들을 이루어나갈 확신이 있다"고 했다.



◆"자기 주도적인 열정 가득한 인재 원해"


이 회사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일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을 책임지는 만큼 프로다운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특히 웨딩이라는 업무 특성상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 소비 스타일에 맞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계를 두지 않고 끊임 없이 고민하며 도전하는, 열정있는 인재를 선호한다.


이 대리는 "무언가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회사와 잘 맞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저는 다른 사람보다 더 빠르게 인정 받아 승진도 하고, 연봉도 대기업에서 받았던 것 이상으로 받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돈을 떠나 정말 매일매일이 감사함과 즐거움이 넘치는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둔다"고 말했다.


※2000년 설립한 아이패밀리SC는 국내 최초로 IT와 웨딩을 접목하여 국내 웨딩시장의 유통체계를 혁신한 회사로 17년간 매년 10만쌍 이상 결혼을 맡았다. 중국, 홍콩, 대만 등에 진출, 국 대표 웨딩 기업에서 글로벌 패밀리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메트로미디어=송병형 기자


기사출처= https://goo.gl/ISOk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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