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방해, 범죄수익 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법원이 3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전 1시 27분께 정 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강 판사는 "청구된 범죄 사실에 따른 피의자의 가담 경위와 정도, 기본적 증거자료들이 수집된 점 등에 비추어 현 시점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정 씨는 검찰의 체포에서 풀려난 뒤 서울 신사동의 집으로 귀가했다.


정 씨는 2일 오후 2시께 법원에 출석해 약 3시간 30여분 동안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법정에서 눈물을 흘리며 혐의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같은 날 오전 12시 25분께 업무방해와 공무집행 방해,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로 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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