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파리 성가시죠.
쉽게 잡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가장 흔한 이디야 컵에
식초, 설탕, 술을 넣고
거기에 계면활성제인 주방세제를 넣습니다.
비율은 적당량, 보기 좋게
주방세제를 넣는 것은 곤충은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자유로운 반면 물이 뭍으면 체중증가로 날라다니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곤충의 방수코팅이 되있는데, 계면활성제가 물과 기름을 연결(어렵죠. 계면활성)시켜서 곤충을 붙잡아두는 역할을 합니다.
뚜껑입니다.
기존의 +자로 칼집이 있는 것에 하나만 컵안쪽으로 접어두세요. 이것들어 나올때는 잘 못 찾습니다.
이런, 많이도 잡혔네요.
이러다 내용물 줄면 더 채워넣으면서 여름을 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