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영동대로 지하에 복합환승센터, 상부는 서울광장 2.5배 대형광장

▲ 영동대로 광장 조감도 /서울시

5년 뒤 서울 강남 2호선 삼성역~9호선 봉은사역 사이 영동대로 지하에 대규모 지하도시가 들어선다. 지하도시 상부는 서울광장 2.5배 크기의 대형광장으로 조성돼 강남의 중앙광장 역할을 하게 된다.


▲ 영동대로 지하1층 조감도 /서울시

29일 서울시와 국토부는 2년여의 준비 끝에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기본계획안을 완성해 발표했다.


▲ 지하3층 통합환승홀 투시도 /서울시

이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지하도시에는 곧 완공되는 KTX 동북부연장, 위례-신사선 등 5개 광역·지역철도를 탈 수 있는 통합역사가 지하 4~6층에 조성된다. 남은 지하공간 중 지하 1~2층에는 도서관, 박물관, 전시장 등 공공시설과 대형서점, 쇼핑몰 같은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지하 3층에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관광버스 주차장이 만들어진다. 연면적 16만㎡의 방대한 규모다.

▲ 영동대로 단면 조감도 /서울시

지상은 영동대로 중 480m의 일부 구간이 지하도로화되면서 차량이 사라지게 되는데, 여기에 길이 240m, 폭 70m의 대형광장이 조성된다. 또한 영동대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코엑스와 현대차 GBC는 폭 40m의 광폭 지하통로로 이어진다. 복합환승센터는 이 두 개 건물을 비롯해 2호선 삼성역, 9호선 봉은사역 등 주변 건물과 총 14개소가 지하로 직접 연결하게 된다. 그 결과 국제교류복합지구 보행 네트워크의 중심공간이 될 전망이다.


▲ 영동대로 사업 대상지 위치 /서울시

이같은 기본계획안은 오는 10월 국제설계공모가 완료되면 구체적인 그림이 나오고,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건설을 마칠 예정이다. 총 사업비 1조3067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 영동대로 사업 대상지 위치 /서울시

정수용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복합개발이 완료되는 2023년 영동대로·삼성역 일대는 새로운 대중교통의 중심이자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단순히 기능적인 교통시설이 확충되는 개념을 넘어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사람이 모이는 열린공간으로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트로미디어=송병형 기자


기사출처= https://goo.gl/7Nds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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