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꽃이 분꽃이 아니다

어릴 적 산에 가서 자주 본 분꽃나무, 도심에서 주로 보는 서양 라일락이나 수수꽃다리, 정향나무(중국식 이름)를 분꽃나무로 착각한 적도 있었지요.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우리나라와 대마도에 특산종인데도 미스김라일락 처럼 유럽에서 개량하여 역수입 된 오로라가 있답니다.

분꽃이라고 뾰족한 나팔꽃 비슷하고 까만 열매가 열리는 식물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병꽃나무의 꽃은 병꽃인데 분꽃나무의 꽃은 분꽃이 아닌 분꽃나무꽃이라는

이름의 미스테리를 아는 사람이 없을까요?


길이 1㎝ 정도의 타원형 열매가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여무는 열매는 먹어본 적은 없지만

식용이라네요.


어떤 사람은 오배자가 열리는 붉나무를 발음이 어려운지 분나무라고 오해하고 있네요.

음식점에서 돌나물을 돈나물 또는 돗나물이라고 엉터리로 부르듯이.

분꽃

붉나무

큰 호기심이라는 밑천으로 역사와 식물, 영화, 시쓰기를 좋아하는 신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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