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하연수 닮은꼴로 난리난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스무살 치어리더가 화제다.

최근 주요 커뮤니티 및 SNS에는 ‘하연수 닮은 치어리더’, ‘아이유 닮은꼴 한화 이글스 신입 치어리더’ 등의 제목으로 한화 신입 치어리더 이하은(20)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이하은은 지난달 30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7차전 경기에서 데뷔했다. 이날 이하은은 섹시댄스로 신고식을 꾸몄으며 절도 있고 힘 있는 안무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무대였음에도 긴장한 기색은 없었다.

1998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인 이하은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새하얀 피부를 자랑한다.

언뜻 보면 아이유를 닮은 것 같기도, 또 하연수를 닮은 듯한 ‘닮은꼴 부자’ 이하은.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마마무 솔라 느낌도 있어요”, “치어리더에 귀여운 스타일이 있었군요”, “귀가 귀여움”, “한화 클라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