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 대첩 425주년! 조선수군 VS 일본수군

[팟빵]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한산도대첩 조선수군vs일본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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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7월..일본이.. 조선을 침략한지 두달 여가 조금 지났을 무렵 당시 왜군은.. 이미 평양과 함경도까지 치고 올라와 있었고 전라도와 평안도 일부를 제외한.. 조선의 모든 지역을 차지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바다의 상황을 육지와 사뭇 달랐죠 특히 이순신이 지키는.. 전라도 연안일대에서는 5월 초에 있었던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고성, 사천, 당포 등에서 조선수군이 연일 승승장구하며 왜군을 섬멸시켰는데요 이에 위기감을 느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의 수군장 와키자카 야스히루에게 이순신과 조선 수군을 격파할 것을 지시하고.. 병력을 증강합니다. 그러나..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던.. 이순신 장군은 1592년 7월 7일 저녁.. 전라우수사 이억기와 함께.. 50여척의 함선을 이끌고.. 당포에 닻을 내린채.. 일본군을 기다립니디. 이것이 바로.. ‘전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한산도 대첩! 그 위대한 해전이 일어나기 바로 전날의 상황인데요 이번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에서는 한산도 대첩 425년 주년을 맞아 당시 조선수군과 일본수군의.. 병력과 전술의 차이를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