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별한 사람

며칠전 아무 준비 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내야만 했지


카페에서 내가 한 얘기


할 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인데


내 마지막 얘기야


내 옆에 두기에는 내가 너무 부족해서


함께 할수 있는 방법은 이별 뿐이야


그후....


한동안 너의 사진만 바라보다 잠을 청하며


그렇게 너를 잊으려 했어


너무나 사랑했기에....


내 인생의 끝은 너라고 생각했기에


하지만


시간이 가도 잊혀 지지가 않네....


내게 그런말을 들으면서 힘든 기색 한번 보이지 않았던 너


끝내 나를 나쁜 남자로 만들었지만 미워할수 없었어


어떤 말도


어떤 상황도


너를 미워할수 없는 나


어젯밤 소주 한잔 들이키면서 생각한게


내가 참 많이 사랑했구나 이 사람....


내가 참 많이 행복했구나 이 사람 때문에.....


이 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었구나....


이 이별이 내게 준것은 조금 떨어져서 너를 헤아릴수 있는 마음인 것 같아


이미 늦었겠지만 정말 미안했어


너의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


모진 말로 너를 미뤄내서 미안해


염치없는 것 알지만


제발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언제가 이 모든 상황이 끝나고


단 하루만 허락해 준다면


나를 믿고 단 하루를 허락해 준다면


언제가 말했던 그런 사랑 해줄게


출처 - 박효신의 노래를 듣던 도중 제 현재 상황과 맞다고 생각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될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짤막한 소개 안녕하세요. "여행은 현지인의 삶을 엿보는 것이다"라는 나름에 철학을 갖고 24년 인생에서 10년째 해외 배낭여행을 다니고 있는 이산입니다. 여행 유튜버가 대세인 이 시점에서 아직도 매 여행 후 글을 남기는 이유는 어릴적 읽었던 한비야 책의 영향 일수도 있고, 동영상 보다는 텍스트를 더 사랑하는 제 마음 때문일수도 있지만, 어릴적 보았던 영화 "라따뚜이"의 명대사 "Anyone can cook"을 나름대로 바꿔 "Anyone can travel"로 살기위해 오늘도 스카이스캐너 앱을 키고있는 이산 입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최대한 빨리 맞은 정보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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