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영상) 과격하고 처절한 백뷰 액션! 다크어벤저 3 프리뷰

불리언게임즈의 야심작 <다크어벤저 3>가 27일 출시된다. 불리언게임즈는 2013년 <다크어벤저>부터 액션 RPG 외길만 걸어온 개발사로, 특히 <다크어벤저 2>는 글로벌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이런 개발사, 시리즈의 이력과 별개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액션RPG의 자리는 좁기만 하다. 이미 시장에는 2015년 <HIT> 이후 그럴싸한 액션 RPG 히트작이 나온 적 없으며, 이제는 기술력이 발달해 모바일 MMORPG에서도 어지간한 액션은 소화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다크어벤저 3>는 이런 가혹한 모바일게임 시장 상황에서 어떤 무기를 가지고 다시 한 번 '액션 RPG' 붐을 불러 일으키려는 것일까? <다크어벤저3>의 주요 특징과 론칭 스펙을 정리했다.


# 잡고, 매달리고, 조르고 찍는다! 처절한 액션 연출

<다크어벤저 3>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뀐 시점, 그리고 더 처절해진 액션 연출이다. <다크어벤저 3>의 기본적인 방식은 전작, 그리고 다른 모바일 액션 RPG와 크게 다르지 않다. 게임은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유저는 가상패드를 통해 캐릭터를 조작한다. 대신 게임은 다른 시점과 연출을 통해 유저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려 한다. 

먼저 게임은 기존과 달리 백뷰 시점을 기본으로 한다. 대부분의 게임처럼 캐릭터 머리 위에서 비스듬히 바라보는 방식이 아니라, 캐릭터의 등을 바라보는 시점이다. 카메라도 캐릭터 뒤에 바짝 붙어 있어 쿼터뷰보다 캐릭터가 더 크게 묘사된다. 유저는 이런 시점 덕에 다른 게임보다 캐릭터와 몬스터들의 동작을 더 잘 살펴볼 수 있다. 캐릭터도 크고 동작도 더 잘 보이니 쿼터뷰 시점에 비해 몰입감도 더 높다. 


개발진은 이런 백뷰 시점에 '피니쉬 액션'과 '몬스터 탑승' 등의 거친 액션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피니쉬 액션은 전작 <다크어벤저 2>의 보스 피니쉬와 흡사한 기능이다. 전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피니쉬 액션을 보스뿐만 아니라 일반 몬스터에게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 유저는 빈사 상태의 몬스터나 보스에게 다가가 피니쉬 액션이라는 일격필살의 특수 액션을 시전할 수 있다.

피니쉬 액션의 가장 큰 특징은 적을 쑤시고 조르고 메다 꽂는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이다. <다크어벤저 3>의 피니쉬 액션은 과격하고 처절하다. 예를 들어 광전사 '헥터'는 피니쉬 액션으로 작은 몬스터를 붙잡아 허리를 꺾거, 검사 '케네스'는 거대 몬스터의 어깻죽지에 칼을 꽂아 상대를 강제로 쓰러트린 후 머리를 깨트린다. 심지어 마법사인 벨라도 염동력으로 적을 메다 꽂거나 코앞의 적을 번개로 지지는 등 과격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런 액션이 레이드 보스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에게 적용된다.

유저는 이런 피니쉬 액션 외에도 몬스터의 무기를 빼앗아 유저가 역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무기 탈취', 거대 몬스터를 제압해 올라탄 후 몬스터를 몰아 적진을 초토화시키는 '몬스터 탑승' 등의 특수 액션을 사용할 수 있다. 모두 검기(?)같은 것을 쏘는 화려한 연출이 아니라, 직접 몬스터를 붙잡고 찍고 제압하는 거친 연출을 보여준다.

불리언게임즈 반승철 대표는 이런 액션을 이야기하며 영화 <아저씨>나 <본> 시리즈처럼 모바일에서도 타이트하고 있을 법한 액션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 나날이 성장하고 달라지는 액션을 느껴달라

<다크어벤저 3>는 이와 함께 캐릭터가 할 수 있는 액션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특수한 공략법이 필요한 모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액션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캐릭터 성장 딴에서도 새로운 액션과 연계가 추가된다. 대부분의 모바일 액션 RPG에서 캐릭터의 성장은 액션의 성장이라기 보단 공격력으로 대표되는 '숫자'의 성장이었다. 대부분의 게임은 캐릭터가 성장해도 스킬의 피해량만 올라갈 뿐 캐릭터의 액션이 달라지진 않았다. 일부 게임은 새로운 스킬이 해금되긴 했지만, 그것도 가상패드 특유의 좁은 슬롯 탓에 큰 경험의 차이를 주진 못했다.

<다크어벤저 3>는 이를 막기 위해 캐릭터 성장 딴에서도 액션의 변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유저는 게임에서 캐릭터가 성장할 때마다 스킬의 새로운 스킬 해금은 물론, 기존 스킬에 새로운 연계 동작이 추가되거나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피니쉬 액션의 횟수가 늘어나는 식으로 자신의 액션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액션의 변화는 스테이지 구성 딴에서도 이뤄진다. 유저는 난이도 높은 스테이지에 갈 때마다 새로운 몬스터를 만나게 된다. 유저가 게임을 할수록 새로운 피니쉬 액션, 몬스터 라이딩, 무기 탈취 등을 만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제까지 말한 것이 스테이지 중심의 액션 성장과 변화라면, '협동 모드'는 흔히 생각하는 모바일 액션 RPG의 경험과는 '다른' 경험을 보여주기 위한 콘텐츠다. 협동 모드는 오픈 버전에서 거대 보스를 최대 4명의 유저가 힘을 합쳐 공략해야 하는 '보스 레이드', 두 유저가 힘을 합쳐 다수의 적을 상대해야 하는 '파티 던전' 2개 존재한다.

보스 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진짜(?) 레이드같은 경험이다. 유저는 레이드에서 창을 던져 하늘을 날아다니는 보스 몬스터를 격추해야 하거나, 보스의 특정 부위를 집중 공격해 '부위파괴'를 해야 하는 등 스테이지 모드의 액션과는 다른 방식의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파티 던전도 마찬가지다. 파티 던전은 쉽게 말해 다른 유저와 함께 몬스터 웨이브를 견뎌야 하는 콘텐츠다. 파티 던전에선 다른 콘텐츠와 달리 몬스터가 한 번에 수십 마리씩 등장하기 때문에, 한 명은 몬스터를 몰고 다른 한 명은 공격 범위가 넓은 무기를 '탈취'해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식으로 협업을 해야한다.

불리언게임즈는 이런 식으로 콘텐츠 딴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성격의 액션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 길드 아지트부터 길드 전용 콘텐츠까지, 사람 냄새 강화한다

오픈 시점에는 모바일 액션 RPG의 약점 중 하나인 '커뮤니티' 요소에 대해서도 보강이 있을 예정이다. <다크어벤저 3> 오픈 버전에는 '길드' 기능이 추가된다. 다른 많은 RPG처럼 단순히 이득 공유하고 대화 정도만 할 수 있는 길드는 아니다. 전용 공간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유저들이 서로를 보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길드다.

<다크어벤저 3>의 길드는 기본적으로 길드원들이 모일 수 있는 '길드 아지트'를 제공한다. 유저들인 길드 아지트에서 다른 길드 캐릭터들과 함께 낚시를 하거나 온천욕 등을 하면서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재화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길드 전용 공간은 모두 같이 있는 길드원들의 모습과 움직임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유저는 이를 통해 감정표현 등으로 다른 길드원들과 상호작용 할 수 있다. 또한 불리언게임즈는 추후 길드 던전과 같은 전용 콘텐츠를 추가해 길드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점점 넓혀 나갈 예정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길드를 통해서라도 모바일 MMORPG급 커뮤니티 요소를 보여주는 것이다. 

<다크어벤저 3> 오픈 버전에서는 전사·마법사·​광전사 3개 캐릭터가 공개된다. 콘텐츠는 캐릭터 최고 레벨 60, 싱글 콘텐츠로 19챕터 분의 스토리와 180종의 스테이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협동 콘텐츠로는 보스 레이드과 파티 던전이 제공되고, PVP 콘텐츠로 3:3 팀 대전과 1:1 개인전이 제공된다. 게임은 이외에도 오픈 콘텐츠로 캐릭터의 헤어스타일은 물론 눈썹이나 눈동자 같은 신체 부위까지 조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 장비나 의상의 배색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염색 기능 등을 제공한다. 

<다크어벤저 3>는 오는 27일, 안드로이드와 iOS 양대 마켓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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