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갑자기 시작 되었 습니다
루이가 갑자기 루시를 공격 했지요
루이: 요즘 너 맘에 안들어~!
루시: 이러지마~ 갑자기 왜 이래?
루이: 요즘 개념에 탈모가 생겼는지 개념이 빠지고 있어~
루시: 아니 내가 뭐 어쨌다고? 조용히 살고 있는데!
루이: 이리와 간만에 식목일 나무심듯 개념을 다시 심어주겠어
루시: 아니 이 형이 먹을것도 풍족한데 더위까지 잡수셨나? 갑자기 왜 이래?
루이: 뭐? 이놈쉐끼! 내가 주인형 한테 복싱을 배웠는데 좀 맞아야겠어!!
루시: 이 뚱땡이 형이! 형만 배웠냐? 나도 주인형 한테 배웠어~!
난 갈켜준적 없는데....
루이: 어쭈? 그래 오늘 좀 맞자 노개념 동생놈아!
루시: 아니 왜 가만히 있는 나한테 이래? 가서 개김성 충만한 루미나 두둘겨패~!
루이: 일단 너부터 좀 맞고
루시: 드루와!! 이 돼지야!!
루미: 형들 싸우지마~
루이: 넌 좀 빠져봐 오늘 이놈 정신교육 다시 해야겠어
루이: 이리와!! 할머니가 생선가시 발라주시듯 정성스럽게 발라주마~!
루시: 아니 이 돼지형이 정신이 가출했나~?
루시: 나도 맞고만 있지 않는다 이 돼지야~!
루미: 형들 싸우지 마라니까~
루미: 지금 주인형이 사진찍으면서 표정이 썩 밝지 않아~~
아 몰라 간식 안줄꺼야
루미: 저봐 주인형이 간식 안준데~ 이 눈치없는 돼지형들아!!
그렇게 한동안 투닥투닥 하더니 영혼까지 털려버린 루시
루시: 아 나 억울해.... 나 요즘 조용히 살았는데.... 사고는 루미가 다 치고 다니는데 왜 내가 맞는거야?
원래 후임이 잘못하면 선임이 혼나는거야 ㅋㅋㅋ 동생교육 잘 시키라고 큰형이 너 혼낸거야
루시: 아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