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밤사이 올라온 탈핵관련 기사

7월 27일 밤사이 올라온 탈핵관련 기사 한빛원전 4호기 콘크리트 외벽 곳곳 구멍 뚫린 채 발견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726232043502 - "한빛원전본부는 이날 전남 영광 한빛원전 4호기 상부 원형 돔과 하부 경계인 높이 68m 지점에서 샘플 58개(각 가로 14㎝·세로 20㎝)를 채취해 살펴본 결과, 57개에서 1~12㎝ 크기의 빈 공간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철판부식에 이어 콘크리트 구멍이라... 방사능 차폐를 위한 격납건물이 맞나? #불안해서못살겠다 E2NEWS 모바일 사이트, "신재생, 국가 에너지정책 우선순위 설정" http://m.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554 - “이 학회장은 재생에너지산업이 막대한 일자리 창출 등 전 세계적으로 혁신 분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많은 국내외 보고서가 예외 없이 고가의 안전비용이나 환경설비가 필요한 원전‧석탄화력발전과 달리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전력생산단가가 점차 낮아져 장래에 가장 저렴한 전력원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原電 보유보다 해체 시장이 더 유망”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70727.010010707320001 - “수요가 줄고 공급은 과잉인 상태에서 전기요금이 절대 올라갈 수 없는 것은 삼척동자도 플러스, 마이너스 해보면 안다” 맞는 말했구만... 요즘 처럼 더운날 전력예비율만 봐도 누구나 알수 있구만... 이코노믹리뷰 모바일 사이트, 재생 발전비용, 화력·원전보다 낮다? 논란 http://m.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673 - “전력 시스템이 충분한 ICT 기술, 에너지 저장 장치(ESS), 전기자동차, 히트펌프 등을 보유한다면 기저 부하(안정적인 발전 기반 역할을 하는 에너지, 주로 화력이나 원자력 등을 의미함)가 없어도 재생에너지 비중을 상당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기사 논조가 어찌 이리 삐딱한지... 그래도 내용이 중요하니... 박원순, '탈원전 수렁'에 빠진 文대통령 구할까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727060110247 - "서울시 전역에는 2012년부터 가로 1m, 세로 40cm 짜리 미니 태양광모듈을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태양광전지가 곳곳에 설치됐다. 아파트 베란다, 학교 옥상, 공공건물 지붕 등에 설치된 태양광모듈 면적만도 축구장 230개 넓이다." 기사 제목이 참... 아무튼 서울시처럼 시민들이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이어야 한다. 기존처럼 자본들이 주민들 반대를 무시하고 자연을 훼손하면서 이루어지는 발전은 아웃~! 이비뉴스-"대규모 태양광 설치부지 찾았다"…농업용수지 대안 급부상 http://m.ebn.co.kr/news/view/902701/?pcv=0 - "수상태양광이 설치되는 농업기반시설은 일단 정부 소유이기 때문에 민원이 없고, 태양광 장비 설치로 어류 서식처 제공, 녹조 저감, 수온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음영간섭이 적고 주변 온도도 낮아 발전효율이 육상보다 10% 높다." 잘되어야 할텐데... 신고리 공론화委, 오늘 2차 회의..배심원단 활동 방향 구체화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727053008963 - "이날 회의에는 갈등관리·여론조사 분야 전문가들을 불러 의견을 들을 예정이며 공론화위원회는 이날 결정된 내용을 오후 2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할 계획이다." 이제 시작이로군요. #탈원전 #탈핵 “신규원전 모두 건설땐 사후처리비용 97조6천억”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70727.010040720150001 - "2016년 원전 비용정산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 처리 비용을 64조1천억원으로 산출했지만, 박근혜정부는 이를 2015년 기준인 53조3천억원으로 약 10조8천억원을 축소해 발표했다는 것." 뭐 이런게 한두개일까... 어떻게든 감추고 축소하고... 에휴... 대한뉴스 모바일 사이트, 권칠승 의원, 원전업계의 밀어붙이기식 일하는 방식 바꿔야 http://m.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084 - “우리 원전업계가 일하는 방식이 있지 않으냐. 허가 나는 걸 기정사실화해 놓고 돈부터 집어넣지 않느냐. 한 7000억원 들어갔는데, 허가 안 내주면 7000억원 날리니까 큰일난다. (월성 1호기 수명 연장을) 허가 안 해주면 실제로 큰일난다. 관계되는 분들 중에서 집에 가서 아기 봐야 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오래된... 원전업계만의 방식은 아니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월 18일 #김익중교수 님 #탈핵강의 가 광명에서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및 홍보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1624 탈핵정보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멈춰라 핵발전소 - 탈핵시민모임"은 탈핵, 탈원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 새로 시작하는 카페입니다. 원전 및 방사능과 나아가 환경에 관한 정보를 알아가고 공부하며 때로는 같이 행동해주실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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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도 들으라. "일본 국민과 지도자들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차 행한 사과에 부합하는 행동을 요구할 뿐입니다.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는 행위로 한국의 주권과 국민적 자존심을 모욕하는 행위를 중지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진실과 인류사회의 양심 앞에 솔직하고 겸허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아래는 노무현의 성명 전문이다. <독도와 한일 관련 특별 성명>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우리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된 역사의 땅입니다. 일본이 러일전쟁 중에 전쟁 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 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으킨 한반도 침략전쟁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을 빌미로 우리 땅에 군대를 상륙시켜 한반도를 점령했습니다. 군대를 동원하여 궁을 포위하고 황실과 정부를 협박하여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토지와 한국민을 마음대로 징발하고 군사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우리 국토에서 일방적으로 군정을 실시하고, 나중에는 재정권과 외교권마저 박탈하여 우리의 주권을 유린했습니다. 일본은 이런 와중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고, 망루와 전선을 가설하여 전쟁에 이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점령상태를 계속하면서 국권을 박탈하고 식민지 지배권을 확보하였습니다. 지금 일본이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의한 점령지 권리, 나아가서는 과거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략전쟁과 학살, 40년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안부까지 동원했던 그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독도는 완전한 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야스쿠니신사 참배, 역사교과서 문제와 더불어 과거 역사에 대한 일본의 인식, 그리고 미래의 한일 관계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일본의 의지를 가늠하는 시금석입니다. 일본이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그에 근거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 한일 간의 우호관계는 결코 바로 설 수가 없습니다. 일본이 이들 문제에 집착하는 한, 우리는 한일 간의 미래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관한 일본의 어떤 수사도 믿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경제적인 이해관계도, 문화적인 교류도 이 벽을 녹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한일 간에는 아직 배타적 경제수역의 경계가 획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고, 그 위에서 독도기점까지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해해저 지명문제는 배타적 경제수역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배타적 수역의 경계가 합의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우리 해역의 해저지명을 부당하게 선점하고 있으니 이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동해해저 지명문제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 한 배타적 경제수역에 관한 문제도 더 미룰 수 없는 문제가 되었고, 결국 독도문제도 더 이상 조용한 대응으로 관리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우려하는 견해가 없지는 않으나, 우리에게 독도는 단순히 조그만 섬에 대한 영유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역사의 청산과 완전한 주권확립을 상징하는 문제입니다.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일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정부는 독도문제에 대한 대응방침을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독도문제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와 더불어 한일 양국의 과거사 청산과 역사인식, 자주독립의 역사와 주권 수호 차원에서 정면으로 다루어 나가겠습니다. 물리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세계 여론과 일본 국민에게 일본 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끊임없이 고발해 나갈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잘못을 바로잡을 때까지 국가적 역량과 외교적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그밖에도 필요한 모든 일을 다 할 것입니다. 어떤 비용과 희생이 따르더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의 역사를 모독하고 한국민의 자존을 저해하는 일본 정부의 일련의 행위가 일본 국민의 보편적인 인식에 기초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일 간의 우호관계, 나아가서는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가 결코 옳은 일도, 일본에게 이로운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일본 국민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냉정하게 대응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 국민과 지도자들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차 행한 사과에 부합하는 행동을 요구할 뿐입니다.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는 행위로 한국의 주권과 국민적 자존심을 모욕하는 행위를 중지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진실과 인류사회의 양심 앞에 솔직하고 겸허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이웃나라에 대해, 나아가서는 국제사회에서 이 기준으로 행동할 때, 비로소 일본은 경제의 크기에 걸맞은 성숙한 나라, 나아가 국제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로 서게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선린우호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의 지향 속에 호혜와 평등, 평화와 번영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진해 왔고 큰 관계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양국은 공통의 지향과 목표를 항구적으로 지속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합니다. 양국 관계를 뛰어넘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사의 올바른 인식과 청산, 주권의 상호 존중이라는 신뢰가 중요합니다.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사의 어두운 향수로부터 과감히 털고 일어서야 합니다. 21세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 평화를 향한 일본의 결단을 기대합니다. 대통령 노무현 https://m.youtube.com/watch?v=zATiEmlJS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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