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탄vs영도, 언젠가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건가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타임라인의 풍경은 대략 이 정도다. 은행원 J씨(29세)는 신혼생활 중 남편이 출장을 갔음에도 외롭지 아니하다. 오히려 탄이에 더 몰입할 수 있어 좋았노라고 살짝 귀띔했다. 저녁마다 하던 운동도 일찍 끝내고 SBS ‘상속자들’ 본방사수를 위해 LTE급 속도로 귀가하면서도 그 새를 참지 못하고 마을버스 안에서 DMB를 켜기에 이른다. 혹시 1초라도 놓칠까 급한 마음에서다. 그런데 그 순간, 주변을 둘러보니 버스 안 모든 여자승객들이 핸드폰 액정에 고개를 박고 탄이를 향해 눈에 하트를 켜고 있었다는 증언. 비단 마포02번 마을버스 속 이야기만은 아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11시만 되면 타임라인 속 여성들은 영도와 탄이를 향한 사랑의 울부짖음을 토한다. 탄이파(이민호)와 영도파(김우빈)로 나뉘어 치열한 응원전이 펼쳐진다. 그 가운데 아직도 탄이인지 영도인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방황하는 영혼들도 제법 있다. 탄이와 영도를 놓고 하는 고민은 행복하기 그지없지만, 차라리 명백한 노선을 정한 이들의 여유가 부럽기도 하다. 종영까지 그래도 6회가 남았다. 20회가 모두 끝나면, 그때가 되면 정말 탄이와 영도 중에 한 명을 고를 수 있을 것인가 아직 의문인 이들을 위해 탄이와 영도의 마성의 매력을 분석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8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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