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 | 젊은 로마 여인의 초상 | 베를린 국립회화관

이 작품은 오랫동안 라파엘로가 사랑에 빠졌던 빵집 여인을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가 로마에 도착했을 때 제작한 그림이다. 이 작품은 세바스티아노가 조반니 벨리니와 조르조네(Giorgione)의 도제였기 때문에 능숙했던 베네치아 인물화의 전형을 다루고 있다. 풍경을 보여주기 위한 열린 창문과 건축물의 어두운 실내를 배경으로 인물의 흉상이 묘사되어 있다. 이 그림은 저녁 시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추상적이면서 이상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구성했던 세바스티아노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로마에서 그는 조르조네의 그림에서 관찰되는 서정적인 감정을 기념비적인 조각 작품처럼 견고하게 변화시켰으며 이는 세바스티아노가 라파엘로의 영향을 받아 발전시켰던 양식적인 특징을 구성한다. 왼편 윗부분의 창문을 배경으로 펼쳐진 풍경 속에 월계수 나무가 빛을 반사하고 있다. 후광이나 순교자를 상징하는 야자 잎이 없기 때문에 성녀를 다루고 있다고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성녀 도로테아로 보기도 한다. 도로테아는 카에사레아에서 순교했으며, 끔찍한 죽음 이후 천사가 현현하여 천상의 과일 바구니를 건네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베를린 국립회화관]

베를린 국립 회화관

작가 | 윌리엄 델로 로소

출판 | 마로니에북스

책으로 꾸민 초록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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